조병식원장의 자연치유

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조병식 지음 / 왕의서재 / 2010년 9월

건강한삶을 사는것처럼 복된일도 없을텐데 불행히도 유전적인, 환경적인원인으로 병원신세를 지지않고 사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인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생활사라 할수있다.
이처럼 아프거나 아프기전에 예방목적으로 병원과 의약품을 가까이함에도 불구하고 막상 의약품복용을 하면 약품의 내성으로 인하여 점점 독한약을 써야 효과가 나타나고,치료를 받으며 많이 회복되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는것이 사실이다.
오랫동안 아토피같은 피부병으로 병원에 다녀도 결국은 체질개선 해야하고 언젠가는 체질상 재발할수 밖에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대학병원다니며 수술받고 나와도 예후가 안좋다는 의사처방에 속수무책인것도 사실이다.

 

이에 조병식선생님이 "자연치유"란 책을 통하여 인체에는 외부로부터 화학약품만이 아닌 놀라운 치유체계를 지니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다.
몸에 세균이 침투해들어오면 백혈구가 상처부위의 세균을 막아 세균을 퇴치시키고 세포를 정리하면서 면역기능도 생기게된다.
외부에는 세균과 싸운흔적이 고름덩어리로 남게되고 육아조직이 생기고 새로운 혈관도 생기게 된다.
이처럼 인체에는 자연히 외부병마를 이길수있는 상대가 있기에 채식과 규칙적인 운동을하면 산소의 공급로인 혈관청소가 원상태로 회복케 되는것이다.

 

이같은 자연치유를 크게 자연요법, 정신요법, 해독요법, 식이요법, 면역요법으로 나누어 그치료법의 특성과 방법을 기술해주고 있다.
자연요법같은경우는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치료가 아닌 생활로 봄에 가깝다.
자연의 맑은공기가 치료제가 되는것은 산소의작용이 있기때문에 암과같은 중병도 치유가 가능하다.
산소는 인체의 면역체계에 중요작용을 하는데 산소가 부족하면 몸의 면역체계가 손상입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돼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울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할수도 있게된다.
또한 공기다음으로 물이 중요한데 물은 몸의 대사를 돕고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고 불필요한 성분을 배설해 체온과 체액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등 다양한 역활을 하는 최고의 해독제라 할수있다.
땅 역시 생명의 근원으로 땅에서 곡물과 식물이 자라고 이를 양식으로 살아갈수 있게 한다.
이처럼 땅은 영양분의 보고이고 모든것을 정화하는 능력과 무한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정신요법으로는 스트레스와 사고의 경직됨속에서 마음이 어두워짐에 병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볼수있다.
때문에 인간관계를 서로 좋은관계로 에너지를 주고받는다면 자기자신을 위하기도 하지만 함께 명상하고 기도하면 좋은에너지가 더많이 생겨 한마음한뜻으로 긍정에너지로 인해 치유가 일어날수가 있다.
가족의 정성과 사랑으로 간절히 환자를 위해 기도해서 얻는 효과는 사랑의 에너지 결과라 볼수있다.
해독요법은 우리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몸속에 쌓은 노폐물,독소가 여러만성질환과 암의 원인이 된다.
노폐물,독소를 그대로 두면 자연치유력이 살아나지 않는다.
해독이 돼야 피가 깨끗해지고 세포가 건강해져 자연치유력이 살아날수있다.
식이요법은 암을 비롯한 만성병의 가장 큰 원인이 먹거리에 있기 때문에 발암물질, 가공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오고 영향불균형으로 생기게되는 만성병을 가공식품을 피하여 인체기능유지를 위해 소량이지만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등 인체의 항상성 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요소를 식탁음식에서 찾아 반드시 자연식 하는데 있다.
면역요법으로는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인체를 침입한 바이러스를 잡아먹기에 면역력인 체력을 면역상태로 보아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우리몸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체계와 혼란을 바로잡아 산화스트레스를 떨어뜨리고 항산화능력을 높인다.
여기에는 온열요법과 정신을 맑게해주는 명상등이 효과가 뛰어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그외 화학약품만이 아닌 천연약초를 불치병을 다스려 천연물에서 추출한 제품들은 대부분 황산화작용이나 영양보충, 면역증강작용을 하는것들 이기에 자연의 덕으로 자기몸을 돌보는 지혜를 이책에서 찾아볼수 있다.
자신의 건강에 자신없어하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하는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