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하는 CEO - 성공한 CEO 12명의 기도응답, 함께하시는 하나님 이야기
박찬호.구자천 지음 / 강같은평화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오래섬겼다는 사람들중에는 시간이 없으니 대표로 예배드리고 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며는, 시간이 없으니 시간이 많을때 기도해달라는 말들도 심심치 않게 하는것을 보게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란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때문에 주일이란 주님의 날로써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면 낮에는 일어나있고 밤에는 잠들어 있어야 한다는 습관적인 생활이 아니라, 주일날에는 하나님성전을 갈급한 심령을 달래기 위해 주의 전에 무릎꿇는 날이라할수있다.
주일부터 자기자신의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는것이기에 주일이라는것은 꼭 지켜야하는 날임을 초보신자들에게 가르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도역시 주님과의 대화이기에 누가대신 말해주길 바라는것이 아니라 어려운일이나 슬픈일이나 기쁜일이나 주님과 조용히 또는 간절히 의논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행위라 할수있다.
이책의 12명의 CEO 처럼 시간이 없을수록 더욱 매달리는것이 진정한 기도임을  체험적인 신앙으로 기술해놓고 있다.  

   

"새벽기도하는 CEO"에서는 12명의 사회각계각층에서 일하는 CEO를 통하여 그들이 생활에 어려움이 닦쳤을때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12명중에는 목사님같은 주의종들도 있지만 사회에서 사업하는 도중 주님께 무릅꿇는 사람들도 볼수있다.
바쁜시간중일수록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께 간구하며 매어달리는 새벽미명의 주님과 대화시간의 소중한 결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있다.
새벽기도는 하루를 시작하는 준비시간을 온전히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새벽제단으로 시작하는 믿음은 대제사장의 믿음이라 할수있다.
(주)시네마 오병이어 대표로계신 김영수씨는 새벽에 일어나는것은 습관화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힘이들기 때문에 의지가 필요하지만 올바른 방법을 찾아 반복연습하면 인간의 뛰어난 적응력으로 일어나고 자는시간을 변화시킬수있어 누구든지 새벽기도에 임할수있음을 말하고 있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새벽에 일어난다는 의지력을 가다듬어 목적이 이끄는 삶에 도전할것을 새벽기도하는 CEO 12명의 인사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다.
새벽기도에 나서고자 하는데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거나 새벽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자 하는 주변의 형제자매님들께 두루권하고 싶은 신앙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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