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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 당신은 꼭 필요한 사람인가?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사회, 어느조직을 막론하고 없어서는 안될존재가 있고 꼭 필요한 사명을 감당하는 존재를 한마디로 "린치핀"이란 단어로 은유적인 표현을 이책에서는 사용하고 있다.
조직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유일한 존재라면, 대체할수있는 존재와 이미 거리가 먼것임을 알수있다.
이같은 존재가 너무나 귀중한 존재임을 너무나 뻔한 상식적으로 알고있지만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자기자신도 모르게 자기가 속한 사회에 적응하고 자기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속에 함께 어울리다보면 자기 나름대로의 고유의 독창적인 색깔은 희미해지고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요구하는 색을 닮아가게 된다.
뻔한상식이 학교의 학습을 통하여 저절로 사회에 순응하고 길들여지는 가운데 자기목소리는 잃어가고 있는것이고 그러한 사회에서 자기목소리를 독창적으로 내려할때 긍정적으로 획기적인 용기, 통찰, 창조성, 대담성을 지닌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다같이 진일보할수 있다고 볼수있는 반면에 경우에 따라서는 반사회적인 인물로 낙인찍히는 경우도 있다.
어찌되었던 꼭필요한 존재로 자기스스로의 독창적인 색을 나타내고자 하는것은 학교학습받기전 기본상식인것은 확실하다.
세스고딘은 사회에 순응하며 맞춰사는 것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자기자신의 내재하고 있는 학습으로 억눌려있는 자아를 지체말고 자기밖으로 분출하여 자기성찰을 이루라고 말하고있다.
누구든지 조직사회에서 린치핀의 존재를 원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세상은 그같이 살기는 용이하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린치핀의 적을 세스고딘은 "도마뱀뇌"라 하며 현실에 안주하는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자족할수 있다고 비유한다.
도마뱀뇌는 싸워야할경우에는 싸우지만 대부분 도망친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위가 중요하기 때문에 도마뱀뇌는 다른사람들의 이목에 신경을 쓴다.
도마뱀뇌는 생존을 위해서 싸운다. 물론 생존과 성공은 같은것이 아니나 삶에 있어서 도전을 하는것은 도마뱀뇌 때문이다.
매일같이 다람쥐쳇바퀴돌듯이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로움역시 도마뱀의 저항 때문일것이다.
만약 삶의 변화와 도전이 두려워진다면 도마뱀뇌의 지배를 받는것일 것이다.
이처럼 고통의 악순환(센파)를 극복할려면 고통의 정체성을 확고히하고 악순환을 인식하는 것이고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수있다.
고단이 제시하는 극복방안은 지금당장 미루지말고 시작해서 완수하여 극복방안의 방법보다 즉각적인 행동의 필요를 주장하고 있다.정형화되있는 삶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읽어볼만한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