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 토마스 아 켐피스의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박동순 옮김 / 두란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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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된 삶을 원할때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는것은 그의 해답이,진정한 순결된 삶이, 그리스도께 있기때문이다.
자기자신을 낮추어 말씀을, 참된진리를 회복할때 그리스도안에서의 선한세계가 회복되어 자신에게도 참된 평안이 깃들게 될것이다.
최소한도 내자신의 영혼을 위해서 유익해야 할것이다.
우리인간은 이세상에 살고있는한 환난과 시험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생존할수 없다.
시험이 괴로운것이기는 하지만 그 시험을 통하여 겸손해지고 순수해질수 있고 무엇인가를 배울수있기에 유익할수있다.

 
그리스도의 영광과 아름다움은 멀고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평온함은 늘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글이다.
이처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모든일은 순조롭고 두려울것없고 평안할것이다.
때문에 주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은 소중하고 반드시 있어야될 시간이다.
모든것이 십자가에 있다 . 왜냐하면 신성한 십자가의 길과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는 극기의 길이외는 생명에 이르는길은 없고, 참다운 내적 평화에의 길은 없기때문이다.
한마디로 거룩한 십자가의 길보다 더높고 더안전한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신보다 높은 존재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자신을 낮게 여기고 하찮게 간주한다.
사랑은 하나님께 헌신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이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으실지라도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한다.
누구도 어느정도의 고통없이는 사랑속에서 살아갈수 없기 때문이다.

 
"토마스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1부 영적생활에 유익한 권면 ,2부 내면생활에 유익한 권면, 3부 주님이 주시는 위로, 4부 성찬의 놀라운 신비와 축복으로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있는데...  비록 자신의 연약함때문에 실패할지라도 나의 끝없는 은총을 신뢰하는 경험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라고 권면과 위로의 말씀들로 이루어져있다.
자신의 힘을 믿는 교만한 사람의 몰락을 경계로 삼아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함과 진정 겸손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하고 또 오직 나의 영광만을 구한다면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임을 나타내고 있다.
타인에게 복종하기를 두려워한다면 여전히 스스로를 지나치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이성과 타고난 호기심을 한결같은 신앙을 뒤따라야한다.
그가운데에서 중요한것은 믿음과 사랑이라 할수있으며 헤아릴수없는 권능으로 인한 주님의 역사앞에 우리는 고백의 나날을 살아야만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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