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때를 읽어라 -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는 법
척 피어스 지음, 김애정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날마다의 일상생활중에서 슬플때나 힘에 버거울때나 늘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신.구약성경을 통하여 그리고 생활중의 신앙체험을 통하여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는 나타내고 계신다.
이처럼 늘 그리스도인의 발걸음과 동행하여 생활속에 깊이 간섭하고 계시는 하나님, 계획하고자 하는 일이나 진행중에 있는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삶에 개입을 하시고 계시는 주님의 순간을 잡아야함을 "척피어스 목사님의 때를 읽어라"에서 열거하고자 하고 있다.
매일 자기나름대로 바쁜활동으로 말미암아 실제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개입의 순간과 놓칠때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고단한 삶의 여정으로 이끄시는 성령님을 시사적인 예에서 이끌어가는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에서 예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서술되어있다.
수영선수가 심판의 호각소리가 날때를 놓치지않고 때에 맞춰 물에 입수하여 시합에서 기록을 세워서 메달을 따듯이 그리스도인역시 주님의 개입여부의 때를 주저하지말고 기회를 잡아야한다.
순간의 찰라를 놓치면 신앙의 경주에서...인생의 경주에서 승리할수 없기에 사탄은 주님의 때잡는 순간을 두려워할수밖에 없음을 이책은 일깨워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국운이 쇠할때 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일할자가 누구냐고 말씀하셨을 당시 이사야선지자가 즉각 "제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말한것처럼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주의 은혜가운데서 각개인들에게 찾아와 직접 개입하셔서 나누시고, 교재하시며, 말씀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때에도 주님께 응답해야 한다.
하나님의 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담대함을 가져야 함을,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전생애과정인 시간의 흐름속에 방문하시고 계시는데 담대함을 갖고 하나님의 개입을 영접키 위해서 할수있는 인간의 대비책은 평상시 주님맞을 준비를 순종하는 자세로 "열 처녀비유"처럼 준비되어 있어야 할것이다.
이처럼 때란 주님께 순종하며 기다리는 하나의 과정이라 할수있기에 그 확실히 일어날때를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을줄 알아야한다.
우리의 삶을향한 주님의 의도가 있는때이기에 다가올 그시간을 위하여 하나님의 시간으로 올바르게 예비케하는 분별하는 자세를 당부하고 있다.
삶에 개입하셔서 부르실때 주를 놓치않고 일어설수있도록 하는 담대함을 주의형제자매님들께 이신앙서적과 더불어 함께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