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일어야 할 사서삼경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 -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ㅣ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6
미리내공방 엮음 / 정민미디어 / 2018년 7월

동양고전중 사람이 어질고 올바르게 살도록 이끌어주는 글로써 유교의 본래적인 사상을 표방하고 있는 논어, 인간의 본바탕을 선한데서 찾으려고 했던 맹자의 사상이 담겨져 있는 맹자, 사람의 가르침을 안내하는 공자가 남긴 대학과 공자의 후손인 자사가 남긴 중용을 모은 사서에 대한 입문서가 실려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군주가 정치하는데 일침을 가할수 있는 혁명사상, 백성들의 삶의 질을 기본적으로 논하는 위민사상, 어진자를 등용하여 다스리고 부모에 대한 효를 일깨워주는 덕치사상과 효사상을 시경이란 책에서 , 세상에서의 상대적인 상황을 세상살이에 적용시키는 음양이원론과 괘의 이론을 주역이란 글로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확실한 작자는 알수없으나 춘추시대의 민요를 사랑과 이별,슬픔과 기쁨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게하는 감정을 시로 구성하여 그시대의 정치와 풍토, 남녀간의 사랑 심지어는 철학적인 내용까지도 담고있는 시경이 시로 편집되어 있었다.

이렇게 별도의 책자로 읽었던 동양고전의 대표적인 서적들이리고 해도 무방한글들을 정민미디어에서 출간한 "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사서삼경"은 한몫에 보게 해줌으로써 이전보다 4서3경을 더욱 쉽사리 접하므로 고전의 지혜를 터득하기에 유일할수 있는 장점을 발견할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4서3경의 각책자가 어떠한 책자인지 성격을 확실히 알게끔 책자들 서두에 구성과 아울러 일러주며 일상생활에서도 친근히 사용할수 있도록 손꼽을수 있는 이야기와 해설과 내용이 더욱 독자들에게는 좋은 교양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