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에게 속지 않으려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아무런 사심없이 읽었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 순간 사실을 깨닫고나서 대혼란에 빠져버렸다.대반전을 알게 된 후 `내가 이런 편견을 가지고 사는가` 라는 깊은 통찰을 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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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2016-01-23 16: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내가 읽은 추리소설중 최고의 반전은 우타노쇼고의 이책이었죠ㅋ뒤통수 제대로 친ㅋㅋ

블루베리 2016-01-23 16:30   좋아요 0 | URL
진짜 마지막에 반전을 알게 된후 엄청 놀랐어요. 책 내용은 엄청 재밌거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반전만은 잊을수가 없네요^^

팬더 2016-01-23 16: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가 한몫한듯해요~

블루베리 2016-01-23 16:47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ㅋㅋ 밑밥이었을까요??^^;;

alummii 2016-01-24 1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반전에 환장하는데 ..읽고싶어지네요^^

블루베리 2016-01-24 14:09   좋아요 0 | URL
내용이 막 흥미진진하거나 재미난건 아니나 반전이 대박이예요ㅋ

모퉁이길에서 2016-01-24 10: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전에 깜짝 놀랐던 책이었어요.^^ 더불어 스스로를 가두는 편견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