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 - 노래와 함께 듣는 보들북 10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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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삼성출판사 보들북 시리즈 아시나요. 동요, 율동, 클래식등 다양한 시리즈가 있답니다.

오늘 제가 만난건 세계명작이에요.. 예전부터 세계명작을 접해주고 싶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망설였거든요. 요 보드북 세계명작은

스토리도 간결하고 무려 16개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염소, 브레멘 음악대, 미운 아기 오리, 빨간모자등

이름만 들으면 익히 알수 있는 그런 명작들을 엄선해서 만들었어요.

 

그냥 구구절절 구연동화만 읽어주는게 아닌 노래와 함께 듣는 재미있는 책과 CD랍니다.

 

 

유치원때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 노래로 들려주는 이야기 8편도 들어 있답니다.

동요와 동화가 있는 세계 명작이에요.

명작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은 재미있는 노래와 들으면 금새 명작에 푹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제가 그리 책을 잘 읽어주는 엄마가 아니라서

이런 CD포함책은 아주 좋아한답니다. 요즘 5권만 읽어줘도 기진맥진이에요..

무엇보다 아이가 똑같은책을 계속 가져오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보들북 세계명작이 오자마자 아침, 저녁으로 들려주고 있답니다.

책을 사실감 있게 읽어주지 못해서 그게 늘 미안했는데 보들북 세계명작 CD는 책을 참 감칠맛있게 읽어주고 있어요.

중간중간에 음악과 노래가 나와서요.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듣고 있답니다.

 

 

거기아 올 칼라 책이라서 그림책을 보는듯한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중요한 글씨는 빨간색으로 되어 있고요.

무엇보다 명작 내용은 길어서 아이들이 지루해 할수 있지만

요 보드북 세계명작은 1~2페이지에 그 긴 이야기를 짧게 담고 있답니다.

첫 세계명작으로 접해주기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세계명작으로 상살력과 창의력을 키울수있다고해요. 상상속 네버랜드, 램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등을

들으면서 그 상상력은 더 커진답니다.

스토리 안에도 교훈도 들어 있어서 교훈을 통해서 배울 내용도 많이 있어요~

이런게 세계명작이 장점인듯 싶어요~

 

 

재미있는 세계명작의 세계에 푹 빠졌답니다.

음질도 생생하고요.. 각자의 특징을 살린 목소리가 실감이 나네요..

저도 아이에게 책을 읽을때 요렇게 읽어줘야 하는데.. ^^

무엇보다 시디포함이라서 책을 안읽어줘도 되니 제가 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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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북 동화 보물창고 46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지음, 존 록우드 키플링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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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만화로 참 재미있게봤는데.. 책을 통해서 보니깐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고요.

주인공 모글리와 흑표범인 바기라 그리고 모글리를 괴롭히는 시어칸... 그것뿐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책을 통해서 보니 그 외에 동물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속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긴장감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인간이기에 동물에 어울릴수 없었던 모글리..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 늑대 가족들..

 

발루와 바기라의 동의 덕분에 아이는 정글에 받아들여집니다. 엄마 늑대와 아빠 늑대는 아이를 '모글리'라고 부릅니다

정글북은 최연소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키플링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해요. 이책은 7가지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정글북하면 딱 떠오르는게 바로 모글리였는데 이책은 모두 7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키플링 단편집이라서 읽으면서도 약간은 생소하더라고요.

세편은 모글리에 관한 이야기이고 네편은 각기 다른 이야기랍니다..

정글북, 하얀물개, 리키티키타비, 코끼리들의 투마이, 여왕폐하의 신하들..

생각외도 주인공외 등자인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렇게해서 모글리는 정글에서 한 가족이 되지요.. 하지만 그의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아요. 호시탐탐 모글리를 노리는 시어칸이 있기때문이죠.

마지막에는 모글리가 시어칸을 무찌르면서 이야기는 끝이 나요..

 

작가인 커플링은 정치적으로 어떤관점을 가지고 있었든 그는 19~20초의 작가들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가랍니다.

특히 정글북은 그 당시의 사회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해요. 정치적 견해와 인종차별에 관해서요.

요즘 뉴스를 보면서 동물을 학대하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이책에 나오는 동물들은 인가보다 더 인간답고 고귀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전 정글북을 통해서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동물과 인간과 융화되는 그런 세상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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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외계인 미래의 고전 28
임근희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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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에 나온 내 친구는 외계인이라는 단편동화랍니다.

총 7편의 중단편동화가 실려 있어요..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아픔을 간직하고 있어요.

하지만 밝은 모습을 통해서 배울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푸른문학상을 받은 공짜 뷔페와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자전거 뺑소니를

비롯해 임근희 작가님의 주옥같은 동화 7편이 있답니다.

자전거 뺑소니는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한번쯤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선의던 악이던 말이에요..

사실 저도 어렸을때 학원안가고 갔다고 거짓말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나더라고요.

얼마나 맘에 콩닥콩닥 걸렸는지. 주인공 수호는 집주인 할아버지의 차를 자전거로 스크래치를 내죠..

그걸 숨기기 위해 황지후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어요...

황지후는 반에서 키가 작아서 1학년이라 놀림을 받은 친구이기도 했거든요.

이 계기로 둘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지요..

 

이책에 제목인 내 친구는 외계인도 왕따의 문제를 담고 있어요. 신우는 왕따인 한나를 좋아하면서도

쉽게 좋아한다는 말을 못하죠. 그 반에는 민정이라는 패거리가 있었거든요.

어쩔수 없이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이중생활을 한 신우..

하지만 이내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한나를 선택한 신우랍니다.

 

마음으로 쓰는 편지는 주인공 진실이의 거짓말이 담겨져 있어요

처음에는 작은 거짓말로 시작된것이 차츰 커지다 보니 말수가 적어지고 학교생활도 잘 따라가지 못하게 되지요

할머니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하는 거짓말을 보면서

왠지 모를 씁쓸함이 묻어나더라고요...

 

공짜뷔페는 짠한 내용이에요.. 배가 고파서 결혼식에 편지와 천원한장을 넣고 식권을 얻는 아이들을 보니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기준에 미치지 못한 돈이지만 진심 어린 축하와 그 보다 더 한 가치가 있는 축의금이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에는 기자를 만나면서 엄마를 찾는 방송이 나가고

그 이후에 한번도 울리지 않던 전화벨이 울리는 모습에서

엄마가 꼭 돌아오기 바라면서 책을 읽었어요~

 

그외에도 짠하고 감동적이면서 희망적인 내용들이 많은 내 친구는 외계인

앞으로 우리아이도 생활을 하면서 힘든일이 있을테지만 그럴때마다 내 친구는 외계인을 읽으면서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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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매미 같은 여름 푸른도서관 51
한결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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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에서 나온 우리들의 매미같은 여름이라는 책이에요. 저자는 한결님이시고요~

이책을 읽어보니 제 고등학생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시절에

난 멀 했는지.. 우리아이가 커서 고등학생이 된다면 엄마인 날 어떻게 생각을 할지..

이런저런 생각이 든 성장창작이라고 해야 할까요.. 책속에 주인공인 민희 , 그리고 민희의 가족, 친구인 조앤, 남자친구인 춘장등

이들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랍니다.

흡입력도 있고요. 제가 원래 책을 한자리에서 잘 읽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손을 놓을수가 없겠더라고요..

민희와 엄마와의 갈등.. 대화의 단절.. 민희의 엄마는 어릴때 부터 언니는 의대, 민희는 미대라는 꿈을 심어줬어요.

하지만 이 꿈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한 꿈이 아닌 엄마가 만든 꿈이죠..

이 부분에서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아직 아이는 어리지만 과연 우리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먼가 싶더라고요. 강압적인 교육이 아닌 꿈을 찾아갈수 있게 도와주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친구인 조앤.. 조앤는 얼굴도 이쁘도 착한 친구였어요.

마지막부분에서는 타락(?)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나쁜쪽으로 빠지는 조앤이 안타깝더라고요..

결국 돌아서 제자리로 찾아왔지만

조앤이 아빠가 조앤을 찾다가 돌아가시는부분은 맘이 뭉클했다는..

 

매미는 땅속에서 17년을 기다리다가 한철을 살고 죽는다고해요..

제일 기억이 남는 여고시절.. 질풍노도의 시기지만 어쩌면 그 찬란한 그 시절을 위해서 17년을 보내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고등학교시절에 생각이 많이 난다는

사춘기 시절에 꼭 한번 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에요.

스토리도 탄탄하고요. 주인공의 대립관계.. 특히 가족에 대한 내용은

요즘같이 대화를 많이 안하는 시대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기 저 깊은 곳에 매미가 애벌레로 있겠지, 나는 애벌레 안에 내재된 디엔에이를 상상해 봤다

아름답게 주름져  빛나는 매미의 날개가 애벌레의 몸통 안으에서 반짞반짝 빛났다

조앤과 나 춘장 속에서 이미 빛나고 있을 날채처럼(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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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푸른도서관 50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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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청소년기인 여자아이라면 꼭 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엄마와 딸에 이야기라고 할까 1장과 2장으로 나눠진 이책은

1장은 딸에 대한 서술이었다면 2장은 엄마의 입장에서 표현한 서술의 책이다

1장,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 그리고 2장은 신기루

 

1장은 몽골 사막 여행을 다루고 있다.. 몽골의 고비사막..

해외여행이라고 하면 항상 휴양지를 꿈꿔왔는데 몽골의 고비는 과연 어떤 사막일지

고비사막을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학동호회인 엄마의 친구들과의 여행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1장에 주인공 다인이는 해외 여행을 한번도 간적이 없는 사춘기 소녀이다

 

다인이가 엄마의 친구들을 보고 붙인 별명이 있는데

 

아들바보인 엄마 , 보통아줌마와 다를 바 없는 돋보작가, 아들이 올해 가이스트에 붙은 주희 아줌마는 카이스트

논술교사로 떼돈을 번다는 인경 아줌마는 대박논술

남편에게 배신 당한 경화 아줌마는 바람맞은 실적 못 올렸다고 푸념하는 보험 설계사 정순 아줌마는 실적미달

존재감 없는 준희 아줌마는 그림자..

 

별명도 참 재미있게 잘 짓는 다인이..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부분이다.

별명이 아닌 이름으로 이야기를 전개했다면

너무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자칫 헤깔렸겠지만 이렇게 별명으로 붙여주니 이야기에 몰입이 더 잘됬다고 해야 하나..

 

 

1장의 끝은 신기루를 보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끝이 난다

여행 기간동안 다인이와 엄마는 서로에 대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면

 

2장은 엄마에 입장에서 본 전개로 이어진다..

여행속에서 엄마와 딸은 서로에 대해서 많은것을 알아가는 내용을 보니

나중에 우리딸이 크면 둘만의 여행도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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