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 - 서울대 카이스트생 두 딸 엄마가 알려주는 독서 활용법
이미향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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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저자의 두 딸이 부럽네요. ^^ 서울대와 카이스트라니.. 그것도 사교육이 아닌 독서로 키워냈다고하니.. 저도 사교육을 하고 있으면서도 이게 맞는가 싶기도 하거든요.

학원에 전기세를 내면서 돈을 버리는게 아닌게 싶기도하구..

독서의 힘이 이렇게 컸구나라는걸 알았으면 더 어릴때 책 좀 많이 읽어 줄껄 그랬나봐요~ㅎㅎ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으니깐요. 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놀아줘야겠어요.

주말에는 도서관도 가고요. 아이들과 함께 책도 읽고요.


시기별로 추천 도서를 알려주고 있어서 여름방학동안에 아이들과 책을 빌리던지 사던지해서 읽어볼려고 하네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도서를 추천해주고 있더라고요.

추천해주신 도서들 목록은 차근차근 읽혀볼꺼에요. 첫째는 중등 둘째는 초등이거든요.

추천도서가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오늘도 아이에게 잔소리 할려는 책에서 자주 지적하는 부모 꾸중보다 침묵이 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잔소리 대신에 입을 꾹 닫았답니다. 부모의 꾸준 한 마디는 무수한 칭찬을 무효화하면서 아이들을 괴롭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습만화도 전 안 좋게 생각했는데 저자는 재미있는 만화책을 활용하라고 하네요. 만화책은 독서의 세계로 가는 징점다리같은 역할이라고해요.


지금은 여름휴가를 가야하는건지.. 주말마다 꽉차있는 아이의 학원 스케줄을 보면서 이렇게 보내는게 맞나 싶었네요.

많은 대학생을 둔 엄마들이 이야기하는건 초등중등에 독서를 시키지 않는걸 후회한다고 하네요.

학원 갈 시간에 독서와 여행을 많이 해줄껄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해요.

지금 중등 아이를 둔 저에게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거. 독서와 여행~

독서가 수능과도 연계가 되어 있어서 국어, 영어, 사탐등 다 독서와 연계되어 있답니다. 독서의 힘은 참 크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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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새벽이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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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새벽이을 봤다. 표지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스토리상 아기가 그려져있었다.

제목도 헬로, 새벽이였는데 새벽이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다.

주인공은 새벽인가? 근데 왜 인사를 하지~~

책표지는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하니 예쁜 책이다 ^^

줄거리는 새벽이는 노래을 듣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 이상한 말이 들려오고 새벽이는 그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거기엔 아기(김새벽)가 있었다. "엄마가 말했다. 아들이면 안 되요!!

아들을 낳으면 불행해진다고......" 엄마가 울면서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만약에 나였으면 화을 냈늘 것 같았다.

우리엄마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하는데

아들을 낳으면 불행해진다고 이야기를 들은 새벽이의 마음을 어땠을까 상상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차사고가 났다. 그때 엄마가 미안하고 용서해달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엄마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도

병원으로 이송되서 무서히 살 수 있었다. 난 새벽이랑 엄마가 무사히 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원래있던 곳으로 돌아왔다. ^^




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엄마가 배속에 있는 아기한테 미안하고

한 장면이다. 그때 진짜 죽을까봐 무서웠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슬펐다. 그리고 인상깊었던 부분은 아들이면 안 된다고 하는 장면이다.

그 장면이 아기한테 미안했다.ㅠㅠ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다음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나도 새벽이처럼 만약에

내가 작아져서 엄마 배속으로 들어가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밖에서 나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엄마의 사랑도 느낄 수 있고 말이다

이 책에서는 의사선생님의 응원과 엄마의 고백을 들으면서 새벽이는 용기가 생긴다.

위축했던 새벽이는 어릴때의 응원과 사랑을 간직하여 용기를 낸다는 스토리를 담고있다.

엄마랑 함께 나의 어릴 적 사진과 내가 배속에 있을때의 사진 초음파 사진. 그 옆에 엄마가 쓴 글을 보면서 나도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자라왔구나를 느끼는 하루였다. 새벽아 너는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히 있는 아이야.. 우리 같이 용기내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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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드 중등 수학 3 (상) (2024년용) - 개념 잡고 성적 올리는 필수 개념서 중등 올리드 필수 개념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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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왔네요. 일주일 남았는데 수학은 올리드 유형완성으로

다양한 유형을 접해주고 있답니다. 기출 분석으로 꼭 알아야 할 빈출 유형을 구성하여서

기출문제가 따로 필요하지 않겠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여러 학교의 기출문제를 찾아서 프린트 해주곤했는데

올해는 올리드유형완성 중등수학을 풀어볼려고요.

유형을 분석하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여러번 풀 수 있는 올리드유형완성이랍니다.

1일 1주제 학습으로 실전에 완벽한 필수 유형서에요.

출제율이 높은 문제로 시험에 완변대비할 수 있답니다. 울 아이는 기본보다 C유형의 문제를 더 집중해서 풀더라고요.

C단계에서 중요문제 무료 문제풀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보니

QR을 찍으면 강의 유튜브로 연결이 되더라고요.




기본부터 유형문제 그리고 심화문제까지 올킬로 풀 수 있는 올리드유형완성 중등수학~

중학수학문제집으로 다양한 유형의 난이도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면

수학문제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기출분석으로 꼭 알아야 할 빈출 유형을 구성하였고요. 주제별 구성으로 1일 1주제씩 유형을 완벽 파악~

문제 난이도별로 세분화하여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C유형의 발전유형 정복하기!! 어려운 문제 킬러 문제를 도전하고 싶은 아이들

C유형을 집중적으로 풀어보세요.. 아이의 학교에서는 꼭 어려운 문제 1-2개는 나오더라고요.

이걸로 A와 B가 갈라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아이는 시험 전에는 꼭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곤 가더라고요.

이젠 중간고사도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이번 중간고사 준비는 올리드 유형완성은 체계적으로 공부했으니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

중등수학유형서는 미래엔 올리드유형완성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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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소녀 루오카 3 - 마법에 걸린 놀이공원 마법 소녀 루오카 3
미야시타 에마 지음, 고우사기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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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소녀 루오카. 책 표지을 보니 소녀 둘이서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걸보고 내 친구랑 같이 걷고 있었던 게 생각난다.ㅎㅎ

누가 마법 소녀인지 봤더니, 마법사가 걸칠만한 옷을 입고 금발머리인 소녀을 말하는 것 같았다.

등장인물을 보니 밝고 명랑해 보이는 소녀가 카오루. 카오루의 친구이자 마법사인 루오카.

루오카 시종 바닐라, 놀이공원에서 만난 마오,카오루 친구 소타등이 있다.

여기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루오카와 바닐라였다.

루오카은 예뻤고 바닐라은 너무 귀엽고 사랑수러웠다.

카오루의 꿈은 마법사. 그래서 루오카에게 부탁해 마법의 거리에 가서 그토록

원한 마법 지팡이을 산다. 루오카는 마법 지팡이을 산 카오루에게 깔깔거르며 웃었다.



마법계에선 아주 쉬운 초급 마법이기 때문이다. 나라면 기분이 불쾌할 것 같다.

소풍날 카오루와 루오카는 놀이공원에 가는데 길을 잃은 마오을 만나다.

마오가 울자 카오루는 마법 지팡이로 울음을 달래줬다. 그걸 본

루오카가 놀이공원에 마법을 건다.그럴때 카오루와 루오카가 싸워 마오가 사라져버렸다.

과연 마오을 찾고 놀이공원에 걸린 마법을 풀 수 있을까?...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카오루가 마법 지팡이을 살 때였다.

그걸 보고 나도 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고 다니면 예쁠 것 같았고

무엇보다 재미있어 보이기 때문이다.ㅎㅎ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인상 깊은 부분은 같이 놀이기구을 타고 있는 장면이다. 특별한 건 아니지만

옛날에 놀이기구 타면서 재미있었던게 생각나서 였다.

자이드롭과 관람차와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을 아주 신나게 탄게 기억이 난다.

원래 마법책 같은 거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책은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보았다. 4권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4권은 뭔 내용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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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교과서 문해력 - 공부 뇌를 만드는 최적화 공부법 슬로리딩 3SR2E
정형권 지음 / 성림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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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교과서가 이렇게 중요한 교재였구나 싶었네요.

예전에 수능만점자가 나와서 이야기했던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교과서만 공부했어요 ㅎㅎ

교과서만 제대로 읽어도 90점 이상은 나온다는거

아이에게 다른거 다 필요없고 시험기간에 교과서 제대로 읽기를 추천해주었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이 문해력이 많이 약하다고하네요. 초등아이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엄마 이게 무슨 단어야라고 물어보곤하거든요.

모르는 단어라도 앞 뒤를 유추하면 대략은 어떤 느낌의 단어인지 감이 오잖아요.

그 만큼 아이들이 눈으로만 책을 본다는거에요.

저자는 공부 뇌를 만드는 최적화 공부법인 슬로리딩 3SR2E를 추천하고 있는데

3SR2E는 3번 천천히 읽고 2번을 표현하기를 말한다고해요

그냥 읽는게 아닌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하며 천천히 읽기

두번째 읽기는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그으며 천천히 읽기

세번째 읽을때는 내일 선생님이 되어 친구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읽기랍니다

읽은 뒤에는 표현을 해야하는데

읽은 내용을 최대한 기억해서 자세히 적기, 읽고 기록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보기가 있어요.

3SR2E 공부가 되어있다면 5SR2E으로 넘어가라고 하네요.

그만큼 교과서 읽기가 중요하다는게에요. 이해가 될때까지 읽고 읽은 내용은 머릿속에서만 정리하는게 아닌

직접 노트에 적어보는거에요. 적고 말도하고요~

이게 습관이 잘되어 있으면 공부 뇌를 만드는 최적화 공부법이 되는거죠

중간중간에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문해력 학습법 tip도 나온답니다.

천천히 읽을수록, 반복할수록 이해와 기억이 잘괴고요.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에 재미와 흥미까지 생긴다고해요





파트3에는 실전을 해볼 수 있는 교과서 문해력 실천 노트가 있답니다.

교과서의 내용을 가져와서 읽어보고 뒷장을 넘겨서 노트에 적어보는거에요.

교과서 연계 지문을 통해 실제 3SR2E를 연습할 수 있답니다.

중학과 고등으로 과정이 나누어 있어요. 고등이라고해도 먼저 중등과정의 3SR2E를 경험해보고

고등으로 넘어가는걸 저자는 추천해주고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교과서를 눈으로 대충 보았다면 3SR2E의 공식을 적용하여

느리지만 천천히 읽어보고 이해하면서 읽어보고 만약 타인에서 설명한다면 어떤걸 봐야할지 머릿속에

염두해두고 읽으니 읽기가 더 집중이 잘되는거 같더라고요.

교과서만 이렇게 중요한 교재였구나 싶었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최근에 국가시험준비중인데

암기가 안되어서 힘들었거든요. 맘을 가다듬고 천천히 읽기부터 시작하고 있답니다.

안보였던 단어와 지문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3SR2E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래요.. 문해력이 눈에 띄게 높아지는걸 경험하실꺼에요

실력이 늘어나니 아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진답니다.

성림원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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