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중등 국어 어휘 1 종합편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저자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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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부터 초등 저학년때는 영어를, 중학년때는 수학을, 고학년때는 어휘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무슨 말인지 처음엔 이해를 못했다.

책을 평소 많이 읽으니 자연스럽게 어휘와 독해는 해결되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왠걸~

학교에서 어휘 쪽지시험을 보고 와서 아이도 나도 큰 충격을 먹은 것은 안비밀!

요즘 아이들이 어휘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한다더니

다른집 아이들 얘기가 아니었다.

속담이나 사자성어는 나름대로 신경써서 지도한다고 생각했는데

관용어나 한자어에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날 줄이야...

그래서 만나게 된 <깨독>!!



중등 독해와 어휘를 책임질 <깨독>을 조금 미리 만나보았다.

중등 교재답게 책 사이즈와 글자크기는 다소 작아졌으며

진짜 고학년이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단어들이 즐비하다.

아이도 약간 긴장한 기색이 보인다. ㅎㅎ (이제 진짜 공부를 좀 하게 되겠군!! ㅋ)

책의 구성은 학습량은 하루 6쪽으로 집중하여 풀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먼저 단어의 뜻과 예문을 충분히 익힐 수 있게 되어 있다.



15개 안팎의 단어를 숙지한 후, 제대로 익혔는지를 바로 확인하는 단어찾기 퀴즈~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단어를 찾는 막연하고도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퀴즈형태로 출제하여

신중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수 있는 구성이 참 신선하다고 느껴졌다.

이어지는 한장 분량의 문제풀이.



초등때와 달라진 부분을 찾자면 1주차 분량이 종합문제까지 포함하면 6일치라는 것이다.

(초등때는 보통 5일치로 구성되어 있었던 듯)

한 주차가 끝나면 종합문제를 풀면서 지난 1~5주차를 돌아보고 검토하게 된다.

요즘 아이들이 워낙 바쁘다보니

할 공부도 많고 해야할 일도 많은데 이 어휘교재는 진짜 딱 알맞는 구성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문제의 질 또한 매우매우 만족스럽다.

학기중에 부족한 어휘를 높이기 위해 아직 다 풀지 못한 제 학년의 문해력 문제집을 풀면서

동시에 중등 어휘를 책임지가 위한 <깨독>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화이팅!!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자녀와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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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 나무늘보의 노래 - 달라서 좋아, 동물들의 생존 전략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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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지금처럼 가속화되어 조급한 마음이 드는 세대는 바로 지금이 아닌가 싶다.

급변하는 기후변화나 자연파괴에 대한 뉴스를 볼 때마다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이 지구가 어떻게 될런지, 이 문제에 나의 잘못도 많은 부분 있으리라는 생각에 참 가슴이 답답해진다.



팬데믹과 기후 위기 시대에서 자연과 아이들의 연결을 꿈꾸는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고민으로 나왔다는

시리즈물로 내가 선택한 책은 2권은 부제가 [나무늘보의 노래]이다.



주제는 ‘동물들의 생존 전략’으로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떻게 약육강식의 자연 법칙에서 느리고 약한 나무늘보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다양한 생물들의 다양한 생존 전략을 알아보는 내용이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자꾸 글밥있는 책 읽기를 귀찮아해서 요즘엔 학습만화를 좀 제한하고 있던 터라

처음엔 학습만화인줄 알고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책은 꼭 필요한 부분에는 만화형태를 띄고,

나머지 모든 전문은 초등 저학년도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재미있는 내용에

그림만 봐도 이해를 쉽게 도와줄 삽화로 구성된 책으로



나무늘보는 물론 망둑어, 하루살이, 화식조, 라플레시아, 벌레잡이통풀 등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평소 동식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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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게스트하우스 북멘토 가치동화 49
오드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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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순전히 내 취향으로 선택한 책.

그러나 잠들기 직전까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눈 뜨자마자 마저 읽어야 한다며 아침부터 찾아서 읽은 책. <외계인 게스트하우스>

초등 중학년인 아이에게 어떻게 어필되었는지

정말 정말 재미있다는 말을 읽는 내내 주구장창 쏟아내더니

일수로는 이틀이 걸렸지만 읽은 시간으로는 한 3~4시간 걸렸고

단숨에 아이의 애정도서로 등극하였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길래 오드라는 작가에 대해 알아보니

초록 언덕 토끼 점빵, 후끈후끈 고추장 운동회 등의 작품을 쓴 분이건만

죄송하게도 이중에 내가 아는 작품은 없었...다.

그게 뭔 상관이랴~ 최신작 <외계인 게스트하우스>가 제일 재미있는 것을 ㅎㅎ



주인공인 채애리와 가족들은 아빠의 사업 실패로 이태원에 있는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얹혀살게 된다.



아이가 이태원이 뭐냐고, 이 이태원이 뉴스에 나오는 그 이태원이냐고 묻는 통에

어... 뉴스에 나온 곳은 맞는데.... 

이태원은 예전부터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방문하는 동네야~ 정도로

책에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나름 잘 설명해주었다. 



하지만 이 게스트하우스는 평범한 숙박시설이 아니고 외계인을 숙박객으로 받는 곳인데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들켜버린 애리!

과연 애리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두둥!!

그리고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애리의 비밀은? 과연 아빠는 어떻게 된 것인지도??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편견을 없애면 모두가 행복하다는 결론도 함께~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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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호텔의 비밀 토토의 그림책
클레르 슈바르츠 지음, 김희진 옮김 / 토토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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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너무 예뻐서 선택한 책.

바로 클레르 슈바르츠 작가가 글과 그림을 쓴 그림책입니다.

클레르 슈바르츠 작가는 <이게 뭐예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 책으로

이미 우리집에서는 알려져 있는 작가였습니다.

<이게 뭐예요?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의 그림을 맡았거든요.

이번 <곤충 호텔의 비밀>은 어떻게 보면 <100층짜리 집>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소똥구리 가족이라니 ㅋㅋㅋ



소똥 덩어리로 먹을 수 있는 여행가방을 만들어서 굴리고 다니다가

배고프면 떼어서 먹기도 한다니 참 기발하기도 합니다.



휴가 마지막 날. 빗길을 뚫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 소똥구리 가족은 거센 비바람에 그만 더이상 나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때 저 멀리 곤충호텔이 보입니다.

서둘러 들어간 그 곳은 이미 많은 곤충으로 만원이 되어 있네요.



그곳에서 수지는 탕탕탕 삐걱삐걱 펑펑 쿵쿵 딸각딸각 하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듣게 되고...

과연 수지와 가족들은 무사히 이곳을 빠져나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림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세세하기가 이를데가 없는 귀여운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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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7 -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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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초등학생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는 과연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아마도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뚱~하면서도 맹~해 보이는 티미이지만

엉뚱하고 실수도 많은 티미이지만 (정말이지 작가의 그림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싶은 좌충우돌 티미의 모험을 읽다보면

이번편이 진짜 마지막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아쉽기만 하다 ㅠㅠ

(그런데 이게 진짜 끝일까? 아닐까? 훗~ 그건 읽어보면 아실 듯)

티미는 북극곰 몽땅이의 형을 찾기 위해 탐정을 은퇴하기 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제안으로 자신의 위대했던(?) 탐정의 삶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기로 하는데


그냥 여기서 끝나면 절대 재미있는 책이 아니겠지.


부제부터가 "내가 끝이라고 해야 끝이야!"인데.. 설마..?


여튼 이 시나리오를 도난을 당하게 되고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는데


회고록이니 팩스이니 요즘 아이들이 잘 모를법한 이야기들이라


더 신중하게 즐겁게 읽지 않았나 모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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