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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에 알파벳과 기초파닉스를 모두 떼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우리집은 직장다니는 엄마표로 영어를 하고 있기에
아직 파닉스를 완벽하게 할 수 없다.
입학 전에 다 못 떼면 어떠랴~
본격적인 학교 영어수업 전에 초등 필수 영단어를 익히고
초등 교과서 핵심 표현까지 한번 쭉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작이 반이다!! 라는 심정으로 이 책을 받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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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말 부담없는 "하루 4단어"라는 라이트한 학습량이 더더욱 맘에 들었다.
책의 구성과 특징에 소개한 내용처럼
입학전에 두 달안에 240개의 영단어를 익힌다는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만
파닉스로 영어를 더듬더듬 읽기 보다는
그림과 챈트를 보면서 사이트워드처럼 뇌리에 똭!! 박아놓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
일단 삽화가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이 보기에 단순하면서도 흥미롭고
QR코드로 듣는 신나는 챈트, 또박또박 단어 쓰기, 따라 말해보기는
가정에서 얼마든지 엄마표 영어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여러모로 살펴보았을 때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스쿨링 교재로 매우 적합하고
QR코드만 찍으면 아이 스스로도 학습할 수 있어 지도하는 부모님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아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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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0일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이 꽉꽉 채워지는 아이도 엄마도 뿌듯한 느낌~~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듣고 읽고 쓰기만 하다보면 다소 지루해할 수 있는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들어있어 흥미를 지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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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책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똘똘한 친구들이 있다면!!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부가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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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는 나의 신체(몸), 음식, 농장동물, 색깔, 과일 등등 초등 저학년까지 관심있어 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주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러워지는 영단어!
억지로 반복시키기 보다 수시로 노출시켜 거부감이 없이 영어를 좋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보자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