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인간답게 읽는 시간
전대호 지음 / 해나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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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적을 제공 받아재미있게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과학을 인간답게 읽는 시간' 입니다.



과학과 밀접한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더욱 궁금했던 책이었습니다.


과학은 차갑고 딱딱한 학문처럼 느껴지지만

이 책은 과학은 생각보다 따뜻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식이나 계산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왜 만들어졌는지

어디에 쓰였는지

누굴 위해 탄생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결과가 아닌 배경과 이유에 집중하는 방식이라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과학은 사실을 다루지만

그 사실을 만들어가는 건 결국 사람.

과정은 오히려 굉장히 인간적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과학자들을 ‘모험가’처럼 바라보는 시선.

한 번의 도전이

또 다른 도전을 부르고

그 모험이 과학을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지금,

우리가 AI를 활용하는 것인지

아니면 의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기도 했어요.




마지막에는 과학과 철학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기술의 속도보다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


과학은 결국 인간을 닮아갈 때 

가장 의미 있어진다는 걸

조용히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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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친구 - 함께하지만 서로의 전부는 아닌, 딱 그만큼의 사이
이다 지음 / 비아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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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북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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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책은

'초록친구 ' 입니다.


컬러판 이북이라

부득이하게 집에서 굴러다니는 꽤 많이 오래된 패드에서

불러왔는데 오오오오오

흑백으로 봤으면 큰일날 뻔 했지 뭡니꽈


너무 귀여운 그림에 초록초록한 책 ㅎ



키우고 있는 초록친구들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설명이나 글, 사연 등이 적혀 있는 책인데

그 흐름이 너무 좋은 책이라고 할까요.



살리고 보내고 보낼 수 밖에 없었음을

자연스럽게 적어 주어..


아.. 내가 만나도 보내주겠구나.

이건 나와 만나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아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초록친구들이 몇 개 있고

아이와 함께 자라는 나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단풍 나무 아래 아주 여리고 여리게 태어난

지금은 베란다에서 겨울을 버티고 있는 나무가 있긴 한데

그런 것들 말고

저만의 친구가 될 초록친구 관심을 적당히 줘도

잘 버텨 줄 친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상상 ㅎㅎ





그리고 하나 하나의 초록친구 소개글의 끝도 너무 좋아

다음 친구는 어떤 친구인지 궁금해지고


혹.. 내가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기억했다가 꽃을 파는 곳을 지나치거나


이따금씩 가게 되는 꽃시장에서

괜시리 반가울 것 같은 초록친구들


아.. 그리고...

책에서도 반가운 것들이 많았는데

과거에 같이 잘 살았지만.. 끝내 보내줬던 아이들..

그리고

그렇게 보내주려다가 어머니 눈에 발각되어

아직도 본가에서 꿋꿋하게

아직 자신의 건재함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본가에 가서

그런 아이들을 만나 조금만 떼어와 뿌리를 내리게 해볼까...

그럼 또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곧 2026년이 오는데

어떤 친구와 살아갈지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되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읽은 것 같아요.

마지막 장을 본 후에도 기분이 잔잔하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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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생존 - 지구상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피어난 생명의 경이로움
알렉스 라일리 지음, 엄성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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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책은

'극한 생존' 입니다.


너무 궁금했던 책이고

아이가 이런 동물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

아이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하나가 정말 아주아주아주 작은 것만으로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처음 시작은

처음 들어 보는 완보 동물로 시작하는데


찾아보니 아!!!

언젠가 스쳐 지나가며 본 동물이더라고요.


이 책의 절묘함은

그림이나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궁금한 동물들은 사진을 찾아 보면서 보게 되는데

이게 또 너무 재미있습니다.


먼저 글로 상상하고

찾아보며 상상과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랬더니..

머리에 더 오래 남습니다. 럭키!




그리고 아는 동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동물..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었나 싶은 내용들이

왕창 들어 있습니다.


속으로 "와아...." 하면서 보게 되는 신비한 세계



최소한의 소화 능력으로

생존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고

동면하는 동물을 다 알고 있다면 오산

어? 이 동물도 동면을 하고

이 동물은 최소의 소화로 살아남고


처음 들어보는 동물까지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너무 신비롭고 재미있습니다.




먼저 기억하는 것부터

내일 아이에게 이야기 해줘야 하겠습니다.


기억 안 나는 것 다시 열어 보고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두고두고 다시 봐도 좋은

극한 동물 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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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이동 트렌드 2026 - 투자와 소비의 기준을 바꿀
손희애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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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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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책은

'부의 이동 트렌드 2026 ' 입니다.


2026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다가오는 한 해를 바라보는 시선을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책은 2026년도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예측으로 시작하는데

이미 현실에서 진행 중인 흐름도 보였고



제가 미리 예상했던 부분도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반대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망도 있어서

앞으로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한층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우리가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관심을 확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아예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영역(주식, 코인 등)도

조금은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잘 해나가면서 조금씩 관심을 늘려 가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소비 형태의 변화와 함께 앞으로

돈의 흐름이 어떻게 이동할지 설명해 주는데

이 부분이 특히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는 내년에 안정적인 추가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무언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두었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예측한 내용 중에 제가 예전부터 하면 좋겠다고 생가한 것들이 보여서


그래서 일단 1월에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사업자 등록을

먼저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데 큰 방향성을 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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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 지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뇌를 만드는 결정적 습관
이인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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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 본 책은

'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입니다.




45세가 되기 20일 정도를 남겨두고 있고

아.. 45세가 되면 46세가 되면

나의 뇌는 지금보다 덜하겠지..

라는 생각을 


뒤집어 준 책. 


나이가 먹어서 뇌가 퇴화한다기 보다 

같은 나날, 움직이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같은 패턴의 삶을 사는 것이 더욱 나쁘기 때문에  



새로운 자극과 다른 패턴으로 움직이기도 하고 

몸을 움직여 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뇌를 활성화 시켜주기도 하고 

가끔은 쉬어주는 것들을 

적절하게 해주면 

더 좋은 뇌를 유지할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부터 하게 되고

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가던 길과 다른 길도 가보고

중간에 걸어 보기도 하고

점심시간에도 가던 곳이 아닌 조그 멀리 가서

시간에 간신히 맞춰 오기도 하고

새로운 자극과 다양한 자극으로 좀 더 건강한 뇌로 살아 보는 것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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