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노력의 법칙 - 더 쉽고, 더 빠르게 성공을 이끄는 힘
그렉 맥커운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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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리듬을 타며 진행된다. 힘껏 밀어붙일 때가 있는가 하면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더 세게 밀어붙이기만 한다. 쉼표 없이 혹사만 한다.

이런 쉼표 없는 혹사는 왜 하는 것일까? 어쩌면 우리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외로움과 고독, 금전적인 걱정이나 어려움이 짓눌러서일 수도 있다. 날마다 우리를 질식시킬 듯한 온갖 책임과 압박 때문일지도 모르고 원인이 무엇이든 전보다 2배 더 노력하면서 성과를 기대해 보지만 그 성과는 절반에 그칠 때가 많다.

삶은 참 고되다. 복잡한 일, 중대한 일, 슬픈 일, 지치는 일 등 여러 사연으로 삶은 정말 힘든 것이다. 실망스러운 일, 돈 문제, 어긋난 관계, 자녀 양육,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등 어느 하나 쉬운 일이 없다. 살다 보면 이런 일로 하루하루 견뎌내기가 몹시 힘들 때도 있다.

이 책은 이런 힘든 상황에서 무거운 삶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것에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을 통해 모든 어려운 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힘든 일들이 조금은 수월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나 학교 등에서 번아웃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번아웃은 영광의 상처가 아니다.

물론 열심히 일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만이다. 사실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노력에는 상한치가 있다. 따라서 에너지가 고갈될수록 노력에 대한 성과는 더 줄어들기 마련이다. 번아웃에 빠져 녹초가 되었으면서도 여전히 바라던 결과는 얻지 못할 때라야 이 순환을 멈추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꼭 해내고 싶어 한다.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내 집 마련이나 은퇴 이후를 위해 돈을 모으고, 화려한 경력을 쌓고,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문제는 의지 부족이 아니다. 의지의 문제라면 이러한 문제들이 모두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의지란 제한된 자원이므로 늘 부족하다. 중요한 일을 제대로 진척시키려면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일과 삶을 대해야 한다. 더 나은 결과를 얻겠다며 무조건 더 세게 밀어붙이는 대신, 가장 본질적인 활동을 가장 쉬운 활동으로 만들 수 있다.

수월한 방식이 주는 느낌은 우리 모두 겪어보았다.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편안한 상태 속에서 '올바른 지점'에 도달하기가 더 쉬었다.

무리하게 애쓰길 멈췄는데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한 번 해놓은 일로 여러 번 유익을 얻을 수 있었다.

인생의 모든 것을 수월하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원하는 목표를 점점 더 쉽게, 결국에는 수월하게 만듦으로써 달성 가능성을 높일 수는 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복잡성을 제거하면 매우 적은 노력으로도 중요한 일을 진척시킬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의 경우를 살펴보자.

워런버핏은 수익성을 창출하는 데 막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회사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찾는 투자처는 쉽게 받아들일 만한 곳이다. 간단히 운영할 수 있고 장기적 경쟁 우위가 있는 사업을 찾는 것이다. 버핏은 이런 말을 했다.

"2미터가 넘는 높다란 막대는 관심 없습니다. 충분히 넘을 만한 30cm짜리 막대를 찾는 거죠."

워린버핏의 간단한 생각과 접근으로 자신의 문제 또는 어떤 전략이 너무 복잡하다면 결과를 이루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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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김인만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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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아파트라 하면 부동산 투자라는 말이 되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를 주거 목적보다는 투자 목적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아파트는 매력이 많은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즉, 아파트는 안정적으로 실거주를 할 수 있고, 자금이 부족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거주하지 않더라도 전세를 끼고 투자를 하면 절반 정도의 투자 금액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아파트는 왜 이렇게 가격이 올라가는 것일까?

2019년 주택소유통계를 살펴보자.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전국 약 1500만 호(아파트 900만 호)이고, 서울의 주택은 250만 호, 아파트는 대략 150만 호다. 전 국민 중 약 30%가 집을 소유하고 있고, 이를 가구로 따지면 약 55% 가구가 집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겼다고 해도 국민들이 거주하고 싶은 아파트는 한정적이다. 특히 서울 등 도심 지역의 아파트는 여전히 부족하고 공급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아파트는 부동산 대책, 수요와 공급, 금리, 경제상황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구매 능력뿐만 아니라 논리적인 니즈와 감성적인 요구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구매 욕구까지 맞물려서 예측이 어려울 수 있다.

이제는 아파트 투자,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해야 한다. 오를 때는 더 빨리 더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더 늦게 덜 떨어지는 경쟁력 있는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아파트의 가치를 4가지로 구분하였다. 즉, 시장가치, 현재가치, 미래가치, 내재가치이다.

1. 시장가치는 입주물량, 부동산 대책, 금리 등의 외적인 영향으로 수요자의 구매 능력뿐만 아니라, 구매 욕구인 투자 심리가 영향을 받으면서 형성되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에 따른 아파트 가치를 의미한다.

2. 현재가치는 아파트의 현재가격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는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주변 환경과 입주연도, 세대 수, 브랜드, 동, 층, 라인, 타입 등 아파트의 내부 환경을 의미한다.

3. 미래가치는 현재가격이 반영된 현재가치에서 개발호재 등으로 인해 향후 가치를 기대하게 만드는 가치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지하철역 신설과 지역 개발이 있다.

4. 내재가치는 부동산이 품은 본연의 가치인 땅의 가치다. 토지와 건물로 구성되는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는 콘크리트를 받치고 있는 땅에 있다. 콘크리트는 40년만 지나도 감가상각이 되어서 가치가 떨어지지만, 땅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진다.

이 책을 통해 4가지 가치에 최적화된 경쟁력 있는 지역과 아파트가 어디인지를 살펴본다.

그러면 목차를 보고 이 책이 어디를 중점으로 보고 있는지 알아보자.

※ 강남, 삼성동

※ 여의도

※ 용산, 한남

※ 목동

※ 성수

※ 마포

※ 옥수, 금호

※ 고덕과 둔촌

※ 흑석과 노량진

※ 상암DMC

※ 마곡지구

※ 영등포

※ 송파

※ 거여·마천

※ 광장동

※ 자양·구의동

※ 동대문

※ 수색·증산

※ 중계

※ 창동과 상계

※ 과천

이렇게 책에서 소개되는 지역을 적고 보니, 서울의 거의 모든 지역이다.

각 지역마다 주요한 아파트를 소개하니 책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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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투자자들 - 25명의 투자 전문가가 밝히는 성공 투자 비법
조슈아 브라운.브라이언 포트노이 지음, 지여울 옮김 / 이너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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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자산관리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짧은 글을 모은 모음집이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재정적 삶을 더 낫게 만들어주는 일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다.

한 사람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진정으로 배우고 싶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돈을 어떻게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된다.

이 책에 글을 써준 이들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기꺼이 보여주었다.

우리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용의주도한 투자전문가들이 어떻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 아닌 '왜?'이다.

수많은 투자자와 이야기를 통해 투자를 하는 방법 못지않게 투자를 하는 이유가 중요하다.

인플레이션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리 걱정하지 않지만 1900년부터 2019년까지의 시기를 분석한 결과 매년 연간 3%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난 20년 동안의 인플레이션 관련 수치를 살펴보면 몇 가지 우려되는 유행을 찾아낼 수 있다.

상품이나 서비스 제공에 있어 정부의 개입 정도가 크면 클수록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반대로 정부의 개입 정도가 적으면 적을수록 가격이 하락했다.

이를테면 병원, 의료비, 대학교 학비, 보육비 등 정부의 지원과 규제가 크게 개입한 분야에서는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소프트웨어, 전자제품, 장난감, 자동차, 의류 등 정부의 지원과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게 개입한 분야에서는 가격이 하락했다.

돈의 의미

돈은 인간의 가치와 주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돈은 언어이며 이 언어를 이용하여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표현한다.

돈 관념은 중요하다. 인간이 자라난 환경은 인격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은 돌이킬 수 없다. 돈에 대한 경험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가 물려받는 돈에 대한 관념, 그렇게 생각하도록 배운 것은 우리의 의사 결정과 태도에 훨씬 큰 무게를 지니기 마련이다.

투자에 대해

투자란 숙련된 솜씨가 필요한 (그리고 개인적인) 예술이다.

주식과 채권을 고르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어 하나의 올바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각각 자신에게 올바른 나름대로의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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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투자 가문의 비밀 - 월가의 전설 데이비스 가문의 시간을 이기는 투자 철학
존 로스차일드 지음, 김명철 외 옮김, 이상건 감수 / 유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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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데이비스 집안을 소재로 삼았지만 단순한 가족사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

1929년 대공황, 제2차 세계 대전, 1970년대 오일 쇼크, 1990년대 IT버블 등 세계 경제사의 고비에서 이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성공적으로 투자해 왔는지를 읽다 보면, 머릿속에 현대 경제사와 투자에 대한 파노라마를 연출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가문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자, 한 가문을 통해 본 현대사이기도 하고 그들의 성공 투자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투자서이기도 하다.

이 책 주목할 점 중 하나는 이 책을 집필한 저자가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꼽히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의 공동 저자 중 한명이라는 것이다. 피터 린치는 은퇴 후 3권의 책을 집필했는데, 모두 로스차일드와 함께 작업을 했다. 그만큼 저자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책을 쓴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의 주요 특징은 데이비스 집안과 관계를 맺은 세계적인 투자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워런 버핏이다. 데이비스 집안은 버핏의 주요 보유 종목인 보험 회사 가이코와 웰스파고 은행주식뿐만 아니라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요 주주였다. 1대 데이비스가 보험주를 통해 막대한 부를 쌓아 올렸다는 점과 버핏의 주요 선호 종목이 보험주였다는 사실을 서로 비춰 보면, '대가는 대가끼리 통한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게 된다.

그러면 이 책의 주제인 '데이비스 집안의 투자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남겼을까' 를 살펴보자.

100여 년 동안 강세장과 약세장, 호황과 불황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해 왔다면 필시 거기에는 중요한 비결이 있을 것이다. 그 비결은 다른 투자의 대가들과 마찬가지로 극히 상식적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잘 아는 데 투자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절대 고평가된 주식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가치 있는 좋은 주식이라 해도 비싼 가격에 사들이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목할 점은 데이비스 가문의 자녀 교육에 관한 것이다.

그들이 3대에 거쳐 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재산을 상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어려서부터 지독할 정도로 '부모의 재산은 너희 것이 아니다'라고 교육하는 데 있었다.

물고기는 주지 않았지만, 물고기를 낚는 법을 가르친 데이비스 가문의 철저한 교육법은 세월이 흐를수록 견고해진 그들만의 부에 대한 철학을 보여준다.

이 책은 증시 및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데이비스의 주식 투자 기법이 여러 차례 만족할 만한 수익을 창출한 과정을 소개한다. 우리는 데이비스의 기법을 활용하여 수익 창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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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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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네트워크 경제의 구성원이다. 즉,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으로 어젯밤 뉴스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SNS를 통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어쩌면 평범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 일 수 있다. 네트워크라는 말이 어쩌면 어려울 수 있지만, 독자들이 전혀 모르는 새로운 주제나 기술적인 소재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카카오, 네이버, 쿠팡, 구글과 같은 기업의 행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 기업들은 금융의 판을 새로 짜고 있다. 정보와 데이터를 무기로 모든 것을 연결하려는 플랫폼 기업들은 금융시장의 디스럽터(Disruptor)들이다. 앞으로의 금융 네트워크는 정보와 데이터 처리 역량에 따라 재편될 것이며, 금융회사들도 거센 변화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다. 네트워크가 만들어내는 변화는 비단 금융산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사회의 질서까지도 새롭게 재편할 것이다.

플랫폼 기업의 경영 전략을 설명하는 '양면시장 이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역설', 그리고 최근 EU를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는 '데이터 공유의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네트워크가 만들어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앞으로 그 변화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놀라운 점은 최근 일어나는 숨 막히는 변화의 흐름을 매우 간결한 문장과 정확한 개념으로 제시했다는 것이다. '자본파업', '감시자본주의', '데이터노동', '뉴파워' 같은 일련의 새로운 개념은 이 흐름을 이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푯말이다. '데이터소득', '데이터노동조합', '데이터재산권', '데이터 주권'과 같은 데이터 시대에 정립해야 할 중요한 개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이 책은 경제 서적은 아니다. 네트워크 경제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 질서'에 관한 안내서이다. 즉,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작동원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네트워크 경제가 전통적 경제와는 어떻게 다른지, 네트워크가 만들어 낸 새로운 권력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정보와 데이터가 우리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식견을 넓혀 주고 우리 사회의 미래와 흐름을 예측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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