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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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37살에 잘 다니던 초등교사를 퇴사하고 광고대행사를 창업했다.

그리고, 2년 만에 광고대행사, 교육회사, 온라인 쇼핑몰을 성공시켰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도 부업,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말한다.

30대까지 교사에서 퇴사 후 3개의 사업체를 운영했던 방법과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이 책은 1000억 부자로 만들어주는 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훌륭한 위인으로 만들어주는 책도 아니다.

그냥 나와 내 소중한 가족, 나를 믿어주는 주변 사람을 지킬 수 있을 정도의 돈만 벌 수 있으면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부자의 단계는 정신적·신체적 자유를 느끼는 단계까지이다.

돈을 벌어보니, 지금 이것은 확실한다.

'돈 버는 데는 학벌이 필요 없다'

'돈 버는 데는 나이가 필요 없다'

'중요한 건 시기가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건 방법이다'

저자의 경험을 보면,

그는 37살에 0에서 시작했고,

현재 머니테이커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2년이다.

그가 돈을 번 방법을 살펴보자.

그는 마케팅을 활용하였다

그가 했던 마케팅을 위한 5가지 단계를 살펴보자.

1단계 멘탈세팅

2단계 프로가 된다.

3단계 부업, 사업, 퇴사

4단계 돈을 부르는 시크릿 글쓰기

5단계 마케팅으로 지금 당장 돈 벌기

위 5가지는 돈을 버는 가장 기본의 루틴을 말하는 것 같다.

돈에 대한 생각을 올바로 잡고,

부업이든 사업이든 프로가 되고,

돈을 더 잘 벌기 위한 강력한 글 쓰기를 하고,

마케팅을 더욱 돈을 잘 버는 것.

지금까지 많은 부자들이 강조했던 내용들이다.

특히, 꾸준한 실천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책의 내용 중 조금 참고할 부분을 살펴보자.

 

저자는 언제 퇴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나?

직장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직급이 올라간다.

하지만, 직급과 자산과 크게 관계가 없다는 것을 느낀다.

그때부터 퇴사를 생각하고 퇴사 후에 할 사업을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연봉을 5500만 원으로 생각하고,

20년간 하나도 안 쓰고 모으면 11억 원이다.

그럼 이것에 만족하는가?

저자는 이 돈이 내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돈인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사업과 투자는 곱셈이다.

사업과 투자를 병행하는 이유는

자산을 늘리기 위함도 있지만,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함도 있다.

처음에는 현금흐름에 집중해야 한다.

현금흐름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 현금흐름과 관련 있는 투자를 하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안전하게 도전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

저자가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성공시스템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자의 경험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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