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인사이트를 살펴보자.
이른들의 말씀처럼 부동산은 파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은 팔고 싶다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은 매매할 때마다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므로, 자주 사고파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 투자는 10년 이상 장기로 보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다.
수요가 많은 핵심지역 부동산에 투자하라.
매매에 대한 비용을 고려해서 비용을 초과해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 투자하라.
부동산 매매할 때는 보유의 목적보다 더 큰 명확한 목적이 있을 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신축사업을 위해 사는 아파트를 매도하고 투자 자금을 확보하는 것 등이다.
부동산 매매는 장기보유를 염두에 두고 해야 한다.
부동산은 위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령화와 더불어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 성장률이 1%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 금리도 1% 이하 수준으로 맞춰져야 한다. 길게 보면 분명 실물자산을 가진 분들은 반드시 승리한다.
누구나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것을 실현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나 또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상가주택을 취득을 해보고 싶다.
현금 흐름과 시세차익을 둘 다 얻을 수 있는 그런 상가주택으로 말이다.
아무튼 이 책을 통하면 건물주가 되기 위한 A부터 Z까지 많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경험담 내용도 유익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 등도 훌륭했다.
신축사업을 위한 절차나 시공준비 등도 매우 참고할 만한다.
이 책을 통해 건물주가 되는 한걸음에 다가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