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다 - 토지 투자의 초특급 핵심 비밀
김양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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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토지투자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토지투자를 통해 꽤 많은 자산을 일군 것 같다.

토지투자는 보통 사고 5년, 10년 지나야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저자가 산 땅들은 대부분 1년 안에 2배 가까이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100개의 땅을 사면 단 1개의 땅도 손해를 보지 않고 100개 모두 오르는 땅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저자의 실력이고, 투자의 산물이며, 투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오르기로 작정되어 있는 땅을 분석하고 찾아내어 소유권을 내 것으로 이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나라 땅 덩어리가 좁다고 하지만, 그래도 개발해야 할 땅들은 너무나 많다.

결국 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 오르는 땅에 투자해야 한다. 오르기 시작한 땅들은 1년 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설계하는 토목사무실이 바빠지고, 토공사업들이 곳곳에서 진행되며,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균형이 깨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개발 이슈로 인해 수요자들이 풍부해지고 넘치게 되면 땅의 면적은 한정되어 있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 지역은 불이 붙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토지투자는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 개발되는 초기에,

쌀 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는 것이다.

땅을 고르는 여섯 가지 핵심 방법을 살펴보자.

  1.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정확하게 보고 용도지역, 지목, 평수, 행위 제한 등을 해석한다.

  2. 입지를 확인하여 향후 유동성, 도시나 산업의 확장성 등을 예상한다.

  3. 도로를 확인한다.

  4. 건축이 가능한지 확인한다.

  5. 주변에 실거래가 신고된 내역을 확인한다.

  6. 향후 개발하면 지가 상승을 바로 시킬 수 있는지 확인한다.


저자는 부동산투자를 꼭 하라고 말한다. 그에 대해 살펴보자.

대한민국에서 당신의 신분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바로 부동산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노동으로 아무리 많이 벌어도 결국 내가 병들고 지치면 그 노동의 수입도 끊어집니다. 반면, 부동산 투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특히 오르는 땅은 이미 정해져 있기에 국가에서 오르는 땅으로 결정해 놓은 땅을 잘 확인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부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부자가 되려면 사업가가 되어야 하고, 그것보다 더 크게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동산 투자자가 되려면 이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리스트를 작성 후 꼭 그분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조언드립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만나셔야 합니다.

결국 성공자가 성공자를 만들어내기에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자를 찾아가서 배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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