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헤르만헤세]누리과정 세계명작동화[사은품팡팡]총87종최신판/유아세계명작전집/첫명작동화
기타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어린 시절 접하는 동화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배움을 주는 것 같다.
그래서 어릴 때 동화를 그토록 접하게 만드나보다.
그 중 더욱 많은 깨달음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동화 시리즈.
바로 명작동화 시리즈이다.

그 중 이번에 마주한 책은 <커다란 순무>
이 책은 주인공인 할아버지가 밭에서 커다란 순무를 마주하면서
생긴 일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협력에 대해서
그리고 감사한 일을 어떻게 나누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아이 참, 몇 번씩이나 힘껏 잡아당겨도 안 되네."
손녀는 마당에서 뛰어 놀던 갈색 강아지를 불렀어요.
"강아지야, 나 좀 도와줘."
"멍멍!"
강아지는 신나게 텃밭으로 달려왔지요.
"영차! 영차! 영차!"
할아버지는 순무를,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손녀는 할머니를,
강아지는 손녀를 힘껏 잡아당겼어요.
강아지까지 힘을 보탰지만
이번에도 순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답니다. _ 책 중에서

참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강아지까지 힘을 더해가면서 뽑아내는 순무라.
작은 동물이기 때문에 가볍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힘을 합칠 때 이루어나갈 수 있는 일에 대해 책은 이야기해준다.

이 책은 한국헤르만헤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이니 일단 믿음이 가는 바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책이다보니
다채로운 색감으로 내용을 표현해준 부분이 더욱 눈에 들어온다.

뿐만아니라 레인보우세이펜이 호환되어서
책을 읽는 동안 더욱 실감나게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이 레인보우세이펜 하나가 호환되고 호환되지 않고가
책을 읽는 동안 재미와 흥미를 참 많이 좌지우지하는 것 같다.

책의 뒷부분에는 작품에 대한 소개가 더해지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답게
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할아버지가 텃밭에서 키운 순무가 커다랗게 자라서 뽑으려 했지만 할아버지 혼자 힘으로는 뽑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할머니와 손녀, 그리고 집에서 함께 사는 강아지와 고양이, 생쥐까지 힘을 보탰어요. 작은 힘도 모이면 큰 힘이 되지요. 아무리 힘겨운 일이라도 여럿이 힘을 합하면 할 수 있다는 협동심과 함께 같이 사는 가족에 대한 따듯한 사랑을 보여 주는 이야기예요. 러시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알렉세이 톨스토이가 동화로 다시 썼어요. _ 책 중에서

어린 시절 그래서 더욱 만나면 좋은 명작 동화 시리즈.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에서 만들고
레인보우세이펜이 호환되어 더욱 다채롭게 읽을 수 있는
<커다란 순무> 이야기였다.

<한국헤르만헤세 유튜브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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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그리다
박상천 지음 / 나무발전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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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시가 그렇다.
짧은 글귀에 담겨져 있는
그 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다 보면
어느 순간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시집 <그녀를 그리다>
이 시집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며 쓴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러나 이젠 이 책을 내는 것으로 아내 관련 시들은 가능한 한 마무리하려 한다. 가능한 한이다. 어떻게 보면 그동안 많은 시를 쓴 것은 아니지만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는 걸 나는 안다. 내 삶 속에서 그렇게 자주 나타나던 그녀가 10년이 지나니 이젠 뜸해졌다는 걸 느낀다. 그것은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내 삶 속에서 그녀의 흔적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 아내와 이별한 후 초기 몇 년처럼 계속 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오히려 책을 냄으로써 잘 마무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_ 책 중에서

시집에 나와 있는 작품들은
담백하고 솔직하게 작가의 마음들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화려하게 무언가를 분석하려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그 마음이 잘 전해지는 작품들이라고 볼 수 있다.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을 경험하는 것
시집 <그녀를 그리다>를 통해 마주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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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와우 월드좋은친구 69종 (2026년-한국톨스토이 최신개정신판 정품새책)
한국톨스토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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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멀지 않은 나라가 있다.
바로 러시아이다.
워낙 넓은 영토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정말 멀게만 느껴지지만 또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큰 영토만큼이나 세계에서 많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영토가 커서일까 지구본에서 러시아를 찾는 건 정말 쉬운 일 같아보인다.
어디를 둘러봐도 러시아는 쉽게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러시아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지도 모르겠다

<춤추는 마트료>
이 책은 한국헤르만헤세에서 나온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전집 중 일부이다.
많은 나라가 있지만 그 중 러시아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풍부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인만큼 적정 수준의 글감을 지니고 있는게
책이 지니고 있는 특징으로 돋보인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에는 춤추는 벌거숭이가 살아요.
"이제 다른 춤을 추고 싶어. 모스크바에는 발레 학교가 있다던데, 거기까지 어떻게 가지?"
"여름 궁전의 금빛 사람들에게 물어봐."
옆에 있던 친구가 소곤소곤 알려 줬어요. _ 책 중에서

이러한 글귀 옆에는 춤추는 벌거숭이와 관련된 작품과
겨울 궁전 사진이 함께 제시되어 있다.
글을 읽으면서 상상력을 자극하고
실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상상력이 어떻게 실현되는 지를 느끼게 해준다.

러시아는 푸시킨,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같은 유명 작가를 많이 배출했어요.
천재 시인 푸시킨은 아름다운 시와 소설로 러시아 문학의 발전을 이루었어요. 그 뒤에는 러시아의 현실과 정서를 표현한 사실주의 소설이 황금기를 맞이했지요. 도스토엡스키의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은 세계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_ 책 중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이 러시아 문화와 역사에 대한 설명이 곁들어진다.
러시아라는 나라를 단순히 나라 그 자체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가 어떻게 이 나라가 되었는 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딱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적절하게 맞춰져 있어서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나 레인보우세이펜과 호환이 이루어지니 더욱 실감나게 책을 접할 수 있다.

"이런 멋진 곳에서 춤을 추다니!"
마트료는 공연이 끝나고도 오랫동안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친구들이 와서 더 기뻤고, 선생님 때문에 훨씬 더 기뻤지요.
"마트료 최고!"
선생님이 손뼉을 짝짝짝 쳐 주었거든요. _ 책 중에서

이야기는 역시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해 최적화되어있다.
짧지만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나라의 문화를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알아갈 수 있다.

한국헤르만헤세에서 출판한 레인보우세이펜 호환 도서
<춤추는 마트료>

러시아에 대해 조금은 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조금은 더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해 만들어진 이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누려보았으면 좋겠다.

<한국헤르만헤세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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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 축구왕 산투스 WOW! 와우 월드 좋은 친구 28
안영은 글, 임수현 그림 / 한국톨스토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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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글로벌이라는 말이 이제는 식상해지는 시기가 되었다.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생각은
이제 하나가 되어감으로 더 이상 생각이 아닌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나라를 알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나 어린 나이에 말이다.
초등학생이 되면 많은 아이들이 지구본을 갖고 놀기 시작한다.
여기저기 나라를 찾아보고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특히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아닌 다른 나라를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무엇보다도 필요한게 있으니
바로 그 나라의 문화일 것이다.
단순히 언어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통해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그 나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한다.

<슛! 축구왕 산토스>
이 책은 한국헤르만헤세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전집 중 일부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브라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산토스라는 주인공이 축구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 지
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 브라질이라는 나라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회를 갖게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책답게
책의 글감도 적절하고
그림도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나 상상력을 더해줄 수 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움을 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세이펜과도 호환이 이루어진다!
(갖고 있던 세이펜이 말썽을 부려서 직접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ㅠㅠ)
세이펜이라함을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데
레인보우세이펜과 호환이 이루어진다니
이 또한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밀림을 달리다 보니 목이 말랐어요.
"공으로 야자열매를 맞혀 볼까?"
산토스가 공을 차자 멀리 날아가 버렸어요.
"어? 축구공이 어디로 간 거지?"
공을 찾아 헤매는데 갑자기 비가 내렸어요.
"지금은 아마존에 비가 내리는 때야."
나뭇잎으로 몸을 가린 원주민 소년이었지요.
"안녕, 나는 야노마미 족이야." _ 책 중에서

대화와 상황이 책에는 구체적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게 읽을 수 있다.

월드컵에서 여러 번이나 우승한 브라질은 축구의 나라예요. 브라질에서는 동네마다 빈 땅만 있으면 축구 골대가 세워져 있을 정도예요. 동네의 어른들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한데 어울려 시간이 날 때마다 축구를 즐기지요. 현재 브라질은 3만 개가 넘는 축구 클럽에서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이 뛰고 있답니다. _ 책 중에서

문화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고 있다.
레인보우세이펜으로 들으면 더욱 실감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한국헤르만헤세에서 만든 초등저학년을 위한 추천도서!
<슛! 축구왕 산토스!>

레인보우세이펜과 함께 더욱 실감나게
세계의 여러 문화를 경험해볼 기회를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헤르만헤세 유튜브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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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세계 질서
레이 달리오 지음, 송이루.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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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종종 그랬듯 미래의 시간은 우리 세대가 살면서 경험한 것과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다._ 책 중에서



<원칙>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일깨워준 레이달리오.


그가 펴낸 두번째 역작이 있으니 바로 <변화하는 세계질서>이다.



현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그의 통찰은


여전히 냉철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을 갖추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이 벽돌 책은 세상의 작동원리에 대한 현재 이야기로 시작해서


지난 500년간 세상이 어떻게 작동이 되었는 가에 대한 과거 이야기로 전개되며


그래서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어떠한 모습인지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다.



레이달리오는 이 책을 펴내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한다.


완본과 요약본을 두고 말이다. 그리고 결국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방향을 선택했는데


요약본을 읽고 싶다면 굵은 글씨로 된 부분만 읽으면 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보편적 원칙은 붉은 원으로 강조를 더하였다.


벽돌 책을 조금은 더 지혜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배려를 더해준 부분이었다.



처음 1부에서 레이달리오는 제국의 성립과 멸망이라는 단순하고도 전형적인 모형으로


각각의 개별적인 사례에서 추출한 데이터들을 보여준다.



도표상 곡선들은 제국의 부상과 쇠퇴가 왜,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지 잘 보여준다. 교육 수준이 상승해서 혁신과 기술발전을 이끌고 교역량, 군사력, 생산량의 증가로 이어지며 세계 금융 중심지로서의 영향력이 증대된 후 시차를 두고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얻게 된다. 또한 각 결정 요인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같은 기조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승 순서와 유사한 순서로 하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공용어와 마찬가지로 제국이 쇠퇴하기 시작하더라도 제국의 통화를 사용하는 습관은 기축통화로 이끈 제국의 국력보다 더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_ 책 중에서



레이달리오의 이야기가 더욱 신빙성 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가 제시하는 데이터의 몫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는 책에서 다양한 그래프와 도표를 제시하고 있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빠지지 않는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보니 그의 이야기에는 힘이 실린다.


그리고 더 신뢰할 수 있게 된다.



정도는 다르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국가의 국민은 계급이라는 틀에 갇혀 있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스스로 선택해서 계급을 정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떤 계급에 속한다고 정형화해서 계급이 정해지기도 한다. _ 책 중에서



정도는 다르다. 시대도 다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원칙도 있는 법이다.


레이달리오는 이러한 원칙을 참 제대로 정리해준다고 생각한다.


<원칙>이라는 책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이 책에서 그가 제시하는 보편적 원칙은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다.



국가가 5단계에 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무너지기 전에 얼마나 버티느냐다 _ 책 중에서



그래서 현재의 모습이 어떠한 지도 잘 이야기해준다.


거대한 이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그의 이야기는 날카롭게 짚어준다.



2부에서는 미국과 중국 갈등을 포함해서 지난 500여년간 기축통화 제국이 겪었던


다양한 개별 사례를 깊이 있게 보여준다.



네덜란드는 오늘날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이는 네덜란드 국민과 인류 모두에게 엄청난 일이지만 대부분의 위대한 발명이 그렇듯 동시에 치명적인 부작용도 발생했따.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처럼 회사의 소유권 지분을 구입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았다. 네덜란드는 세계 최초의 상장회사인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설립했고, 1602년에는 최초의 주식시장을 개설했따. 다른 발명과 마찬가지로 이런 자본시장의 발전은 자신들의 필요와 이익 추구 때문에 생겨났다. _ 책 중에서



요약본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 제안했던 방법


굵은 글씨만 옮겨와보았다.


요약본이라고하고 글의 중간중간 다른 글들이 섞여 있지만 굵은 글씨만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


독자를 향한 배려가 얼마만큼 치밀했는 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커다란 부의 격차와 함께 대공황은 거의 모든 주요 국가에서 포퓰리즘과 극단주의에 힘을 실어주었다. 예컨대 미국과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유지되는 가운데, 부와 정치 권력의 재분배를 초래했다. 그 외 경제가 취약한 국가(독일,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는 포퓰리즘 독재자들이 통제권을 장악하고 제국을 확장할 방법을 모색했다. _ 책 중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살펴보다보면 현재가 더욱 잘 이해가 된다.


왜 이런 사회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를 더 자세히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가 어떤 교훈을 가져야하는 지도 알게 된다.



양극화가 심해지면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를 줄이는 정치적 교착 상태가 나타날 위험이 커지거나, 어떤 형태로든 내전과 혁명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난 역사는 보여주었다. 현재 내가 지켜보는 가장 중요한 3가지 징후는 규칙이 무시되고, 양측이 서로 감정적으로 공격하고, 유혈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_ 책 중에서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만들어가야하는지


그 이야기는 3부로 이어진다.



마지막 3부에서는 앞서 다룬 그 모든 내용들이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번 장의 목표는 미래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내가 모르는 것이 내가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을 수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 또한 많다. 미래에 대처하려면 현재 일어나는 일을 예상할 수 없을지라도 제대로 인식하고 적응하며, 일어날 수 있는 일을 확률에 따라 제시하고, 그것을 완벽히 알진 못하더라도 용납할 수 없는 사태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록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 _ 책 중에서



그래서 이 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시해준다.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접근해야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지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해준다.



모든 가능성을 파악하고,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한 다음 극복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제거할 방법을 찾아라 _ 책 중에서


분산하라 _ 책 중에서


당장 눈앞의 만족보다 지연된 만족을 우선시하여 미래에 더 나은 상황을 마주하라 _ 책 중에서


가능한 한 가장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사안을 다각도로 분석하라 _ 책 중에서



앞서 이야기했던 보편적인 원칙을 제안할 때 사용한다는 붉은 원


그 붉은 원 표시가 되어있는 글귀들을 몇 개 모아보았다.


세부적인 내용을 읽어본다면 이 표현들이 어떤 맥락에서 제시 되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겠지만


세부 내용을 모른다해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 자체로 우리에게 교훈과 깨달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지표와 용어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고 있다.


600쪽이 넘는 이 책을 이해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더해진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레이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


엄청 두꺼운 책이었지만 그 안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하나의 메시지를 향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말이다.



<원칙>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다시 한번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통해서


레이달리오의 통찰력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의 통찰력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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