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잘못됐습니다 - 반려견의 감정을 읽는 홈 트레이닝
알렉스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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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감정을 읽는 홈 트레이닝


과학에 근거한 동물 트레이닝의 기초와

쉽게 따라하는 홈 트레이닝 동영상 QR까지


우리 강아지, 남의 눈에도 예뻐 보이게 만드는

착한 교육법


반려 생활을 올바르게 시작하는 방법부터

반려견의 언어를 이해하기

개가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

공격성을 보이는 이유

반려견을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까지


공격적 위협을 하면서 상대 개의 어깨에 앞발을 올리려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개가 몸의 자세를 낮추거나 눈을 피하면

대치 상황이 평화롭게 끝나지만, 서로 직접적으로 마주보거나

으르렁거리면 물리적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장난감 등의 자원을 지키며 공격적 위협을 할 때는 

움직이지 않고 굳은 자세로, 다가오는 개를 강력한 시선으로 

쳐다봅니다. 그래도 계속 접근하면 자원을 지키기 위해

 허공에 입질을 하거나 실제로 물 수 도 있습니다.


장난감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거나 이미 장난감에 부정적인

연관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모든 개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이리저리 흔들거나 냄새로 호기심을 자극해 탐색하게 하고

그 행동을 격려하면 장난감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놀이 시간이 지나면

반려견이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장난감을 치워야 합니다.

장난감이 항상 옆에 있다면 자율 배식과 마찬가지로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_ 장난감 중에서


반려견이 성공할 수 있는 쉬운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말투로 "이리 와."라고 부르며,

한 번만 말해 성공할 수 있도록 단계를 설정합니다.

발톱을 깎기 위해 부르는 것처럼 처음부터 반려견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_ 쉽게 시작하기 중에서 


관리는 도구를 활용하거나 환경을 변화시켜

원하지 않는 행동을 예방하는 일입니다.

개와 사람이 서로 신뢰하면 좋겠지만,

반려견이 사람을 무서워한다면 우선 거리를 둬야합니다.

공격적으로 반응할 때마다 사람들이 피한다면

반려견은 공격을 해야 사람들이 사라지며 안정적인 상황을

얻게 된다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_ 올바른 관리 방법 중에서


캡처링은 반려견이 하길 원하는 행동을 포착하는 기술입니다.

반려견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그에 맞게 리쉬 길이를 조정하고, 가구나 의자에 고정합니다.

그리고 그 공간에 매트를 놓습니다. 이제 보호자는 옆에서

책을 읽거나 조용히 일하는 체하며 반려견의 행동을 바로

포착할수 있게 기다립니다. 반려견이 흥분하면 무시하고,

차분하게 매트에 가서 앉는다면 곧바로 클리커를 눌러 그 행동을

포착합니다. 그리고 매트 밖으로 트릿을 줍니다. 반려견이 스스로

매트 위에 올라가면 또다시 보상하며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포착하기 어려웠어도, 그 행동을 다시 하는 빈도수가 점차 증가합니다. _ 캡처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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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법한 연애소설 - 당신이 반드시 공감할 이야기
조윤성 지음 / 상상앤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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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170만 뷰의 인기 로맨스 소설

당신이 반드시 공감할 이야기


"읽는 내내 제 이야기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 만나는 사람의 수가 많아질수록

짧막했던 글들에는 공통점이 생겼고 거짓말을 조금 보태

스쳐간 인연이 100명을 헤아리게 되자

어떤 형태로든 기록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소설은 90년생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연애에 대한 다큐멘터리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의 메시지입니다.


집 앞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그를 말리며 골목 모퉁이에서

두 번 세 번 네, 네 연락할게요, 다음에 봐요, 하고 반복하다가

뒤돌아선 순간, 한숨이 쏟아졌다.

전주의 밤을 걷고 있을 건우가 보고 싶었다.

정훈 씨의 말투며 생각이 건우와 닮았다는 게 싫었다.

나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호감을 그와 닮은 다른 사람이

내게 보여준다는 게 아쉬움을 넘어 미울 뿐이었다.

이렇게나 마음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게, 무서웠다.


종욱이의 손을 잡고 다시 나온 가로수길은,

방금 전에 걷던 곳과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보였다.

분명 아까 봤던 그 간판인데 핑크빛이 더 발그레해진 것 같았달까.

평소라면 사람이 미어터져 절대로 가지 않는 곳이지만

한 번 쯤 가보고 싶었다는 그의 말에

순순히 지하의 고풍스러운 식당에 들어갔다.

액자가 군데군데 걸린 것에 반해 막걸리를 팔고 있는

익살스러운 곳에서 우리는 오늘 아침의 연장선 같은 식사를 했다.

어제와 그제가 배경만 서울로 옮겨 와 그대로 상영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물은 잔뜩 푼 하늘빛 붓이 쓱 한 번 지나간 것 같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흩날리는 아침이었다.

네모난 창문 뒤로 구름이 느릿느릿 지나가고 있었다.

새로이 시작된 아름다운 주말을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가슴 벅차게 행복했다.


이야기를 꺼내려 했다.

사실대로 털어놓고, 나를 용서해달라고 진심이 아니었다고,

내가 잠깐 미쳤었나보다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그의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다.

다시 행복한 양 웃을 수밖에 없었다.

묻어두면 없어지리라 생각했다.

우리의 더 좋은 날들로 거짓을 파묻으면, 내 머릿속에서도 잊히고

전주의 호수도 우리를 잊으리라고.


소설을 쓰는 동안 수아라는 철없고 용감한 여자를 따라가면서

저도 많이 웃고, 울고, 설레었습니다.

진한 감정을 건져 올리기 어려운 빌딩 숲 사이에서

지나온 연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마중물이 되었다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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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혁명가 김원봉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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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독립은

우리의 힘과 피로 얻어지는 것이지

결코 남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성남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되었다.

김원봉은 의열단을 조직하고 조선 의용대를 창설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무정부주의적 투쟁을 벌인 대표적인 독립투사이다.


오는 자를 막지 않고 가는 자를 쫓지 않는다 식의 태도를

가지고 있어서 한계가 분명치 않다.

보기에 따라서는 중국에 있는 한인 독립유공자들 거의 전부가 의열단원 같이 여겨지나 한편으로는 김원봉의 의열단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의열단이란 김원봉을 중심으로 모인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평집단으로서 중심의 인력에 의해 모였다 헤어졌다를 반복한다.

따라서 의열단의 실체를 아는 자는 김원봉 1인 뿐이다.

- 일제 정보기관 기록 중에서


1926년 12월 28일

나석주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지고 권총을 난사했다.

그곳 직원과 경찰부 경보부를 사살한 뒤

일본 경찰에 포위되자 모여든 군중에게 소리쳤다.


"나는 조국과 조선 민중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2천만 군중들아 쉬지 말고 싸워라!"


김원봉은 남경에서 6년 동안 중국 정부와 연합하여 항일 투쟁의

기반을 다지고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운영했다.


김원봉의 강의 목표는 오로지 조선혁명이었다.

그 외 혁명군의 핵심은 시종일관 무장투쟁이었다.

국내의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강력한 중심 조직을 만들어서

무장투쟁과 연결하는 것이었다.


시카고 선지의 마크게인이 1946년 10월에 이런 글을 썼다.


먼지투성이의 도로와 불결한 골목을 지나 2층 건물을 찾았을 때

김원봉은 얼룩져 있는 흰 벽에 어떤 장식도 없는 넓은 방에서

몇 사람과 회의를 하고 있었다.

기자의 첫눈에도 준엄한 얼굴, 놀랍도록 튼튼한 목과 어깨를 가진

모습의 김원봉은 이날 면담에서

'자기의 은신처를 떠난 사람은 누구나 발각되는 대로 체포'하는

미군정의 좌파진영에 대한 탄압 정책을 지적했다.


강도 일본을 쫓아내려면 오직 혁명으로써 할 뿐이니

혁명이 아니고는 강도 일본을 쫓아낼 방법이 없는 바이다.

- 중략 -

폭력은 우리 혁명의 유일 무기다.

우리는 민중 속에 가서 민중과 손을 잡고 끊임없는

폭력, 암살, 파괴, 폭동으로써 강도 일본의 통치를 타도하고,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하지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수탈하지 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할지니라.

- 조선혁명선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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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 내 인생을 바꾸는 힘
문성림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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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살고 싶다면

의식을 통해

나의 삶을 통째로 바꿔라.


쳇바퀴 굴러가듯 자동으로 살아지는 삶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삶으로


시간을 고작 1년으로 압축한다면, 인간이 문명 생활을 한 시간은

365일 중 고작 2시간 정도다.

우리는 우월한 존재인 척하지만 우리 안에 내재한 본성을 바로 보지 못하는 한 겉만 버지르르할 뿐이다.

- 중략 -

내가 정말 원해서 지금의 삶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에 의지한 삶이라면,

이것을 지금 시대에 맞게 변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하고 필요한 의식은 바로

상상의 조각에서 다룬 상상하는 의식이다.

꿈을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상상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그 꿈의 실현은 계획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계획은 꿈을 향한 행동의 설계도다.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체다즉일

하나 가운데 일체가 있고, 많은 것 가운데 하나가 있다는 말이다.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라는 얘기인데,

이것은 현대물리학의 핵심 개념과 같으며

우리에게 조화와 공존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내 안에 우주가 있다는 말이다.


높은 의식 수준의 살마들에게는 이타주의가 작동하므로

사회적 책임을 생각한다.

200 이하 수준의 사람들이 겪는 빈곤, 실업, 사회적 갈등, 각종 범죄,

자살, 전쟁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맞댄다.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한다.

지성이 성찰을 돕고 긍정의 힘으로 선순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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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
할 엘로드 지음, 김잔디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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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기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미라클 모닝 기적의 공식은

단 두 가지 결심으로 구성된다.


첫째 확고한 신념을 유지하고

두 번째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시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적을 만들어내는 핵심은

오랜 시간에 걸쳐 두 가지를 모두 실천하는 데 있다.


내게 기적의 공식이 찾아온 배경을 소개한다.

- 중략 -

나는 쉬운 길을 가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을 거부하고

더 어려운 길로 뛰어나갔다.

그 과정에서 그때까지 접했던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삶의 교훈을 얻었다.


당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생각해야한다.

주변 사람들이 핑계 대기를 좋아하고

삶에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는 것 같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아무런 동기부여가 되지 못한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미 하는 사람이나

적어도 자신의 최우선 순위에 부합하게 살면서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한 사람을 찾아라.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한 가지 확실한 점은

틀림없이 힘든 날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몇 주일씩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런 날이 꼭 온다는 걸 안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그날이 즐거워지지는 않는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그래서 결과에 감정적으로 집착하지만,

이런 집착은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게 해줄 프로세스에

전념하는 능력을 약화시킨다.


누군가는 그저 더 행복해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삶이 나아질 가능성에

설레는 마음과 그 가능성을 필연으로 만드는 작업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기적을 일으키는 열쇠는 일관성이다.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그 대상에 전념해야한다.

그 과정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기적의 공식 확신의 말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것은 끝이 아니다. 끝의 시작도 아니다.

다만 시작의 끝일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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