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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 피로 사회를 뛰어넘는 과학적 휴식법
이시형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왜 쉬어도 피곤한가?
이 책은 이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사실 만성피로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피곤에 찌들어 살아간다.
휴식이라고해봐야 휴일에 찾아오는 늦잠 정도이지만,
사실 그 정도의 휴식으로 피곤이 온전히 가시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쉬어도 쉬어도 피곤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람의 직장인으로서..
도대체 나의 피곤함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나는 왜 쉬어도 피곤할까?라는 의문을 해소하고자 이 책을 들었다.
이 책은 먼저 나의 휴식에 대한 비판적 고찰로부터 시작한다.
나의 휴식은 잘못되었다!
왜 나의 휴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지?라는 의문을 갖고 책을 읽어보면
내가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뇌 피로에 대해 접하게 된다.
그동안 몸만 피곤한 줄 알았지, 뇌가 얼마나 피곤한지는 사실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냥 몸이 피곤하니까 뇌도 피곤하겠거니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의 앞 부분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뇌의 피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말 나는 왜 피곤한가?
나의 휴식이 잘못되었음을 알았으니, 진짜 피곤한 이유를 두번째 파트에서 이야기한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멀어지고, 점점 피곤함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치 나와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면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
세번째 파트는 바로 나의 뇌 피로도를 읽어볼 수 있는 단계이다.
총 7단계의 로드맵을 통해 저자는 독자 스스로 뇌 피로도를 측정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휴식의 스위치는 어떻게 켜야할까?
네번째 파트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준다.
수면, 식사와 영양, 운동, 호흡과 명상, 긍정 리셋,
전두엽 조절력, 피로 컨트롤력, 자율신경 단련 등의 방법을 통해
어떻게 진정한 휴식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마지막 다섯번째 파트의 이야기이다.
이 부분에서는 책의 내용을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휴식을 어떻게 취해야하며, 뇌의 피곤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준다.
이러한 책의 구성을 볼 때, 이 책은 나름의 체계를 갖고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을 다 읽은 나도 아직은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만큼 습관이 무서운 것 같다.
하지만 그동안은 내가 왜 피곤한지도 모르고 피곤했다라고하면,
이제는 내가 왜 피곤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이유는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진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실천하는 실천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왜 쉬어도 피곤한가?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