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한 달 4시간으로 10%를 버는 투자 시스템
손봉석
집에 한 권 쯤은 재테크 책이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재테크라는
말이 뉴스나 서점가를 지배했는지 모르겠다.
나도 매년 재테크 도서를 보는 편이고 ㅇ이런 저런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할 투자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다.
그래서 이런 재테크 책에서 실마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적금이 아닌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한달에 몇시간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요즘은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예전처럼 적금의 이자로는 돈을 모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적금보다 주식을 사라고 권하는 것이다.
주식에는 배당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보유
하고 있다면 적금의 이자처럼
매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급하게 팔아버린다.
그렇지만 주식이 폭락하더라도 그때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닌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지론을 알고 있다면 남들보다 인내심을 기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단타매매 같은 것으로 일반 월급쟁이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이다.
외국인이 주식을 어떻게 보유하고 사고 파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금을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저자는 딸에게 경제도 알려줄겸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엑셀 표로
정리하는 것을 알바로 시킨다고 한다.
아이는 돈도 벌면서 주식 공부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배당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고 한다.
투자금을 적게 가진 사람일수록 대박을 터트리고 싶어 한다.
종자금이 1000만원이면 10퍼센트의 수익이라도 백만원이지만
종자금이 1억이라면 같은 수익이라도 무려 천만원의 수익이 생긴다.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 종자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주식투자와는 색다른 주식투자 방법을 알 수 있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