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키 1cm를 찾아주는 하루 30초 뼈 스트레칭
마쓰무라 다카시 지음, 이수경 옮김 / 김영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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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초 뼈 스트레칭

뼈에 집중하면 숨은 키가 늘어나고 허리선이 탄탄해진다

마쓰무라 다카시






 


요즘 연말이 되면서 건강검진을 하는 분이 많아지고 있을 거에요.

평소에 건강관리 좀 할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는 나의 모습!!

하루에 조금씩만 스트레칭을 해줘도 몸의 근육들이 깨어날 수 있을텐데 말이죠.

 하루 30초 뼈 스트레칭은 근육이 아닌 뼈를 의식하면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해요.



 


몸을 긴장시키는 대신 느슨하게 풀어준다라는 핵심 요령만 알아도 된다고 합니다.

요즘 야근이 많아서 어깨결림과 요통이 심해지고 있는데

하루 30초 뼈 스트레칭으로 완화가 될 수 있을 거라 맏어요.


 


아주 간단하게 손바닥을 뒤집는 동작만으로도 뼈를 풀어줄수 있다는 사실!

어깨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빗장뼈를 비틀어야 한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사무실에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이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복은을 만들어본답시고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몇번 하다가 힘들어서 바로 포기를 하게 되죠.

미리 장을 풀어준다음에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손과 발은 자주 사용하는 곳이라서 틈틈이 풀어주는 것이 좋아요.

간단하게 손목과 발등을 문질러주기만 해도 근육이 시원하게 풀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뼈 스트레칭은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다고 해요.



 



단순히 뼈를 눌러줬을 뿐인데도 몸이 유연해지는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글뿐만 아니라 사진이 있기 때문에 따라서 할 수 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유연성이라고는 거의 없는데 뼈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내년에는 풀어주는 힘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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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리더가 될 당신에게 - 도쿄대 역사상 최연소 강사가 전하는 리더십 명강의
아베 도시키 지음, 오화영 옮김 / 지식여행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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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리더가 될 당신에게

도쿄대 최연소 강사가 전하는 리더십 명강의

아베 도시키





 


도쿄대는 리버럴 아츠 교육을 중시하기 때문에 교양과목에 시간을 할애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리버럴 아츠에 대해서는 전에 책으로 읽어본 적이 있어서 다양한 교양을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직접 강의를 듣는 것처럼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생생하게 강의를 보는 것 같았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 길러야 하는 리더십도 중요하지만 사업 구상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혼자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팀을 꾸려가는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새롭게 깨달을 수 있었다.

리더란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도 잘 전달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도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나의 이야기를 듣느냐에 따라서 시작이 달라야 한다.

1분 라이트닝 토크나 팀 전체가 프레젠테이션을 다듬는 등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한 단계를 밟아가는 느낌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나도 직접 참여 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친구나 직장동료와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팀빌딩을 다듬으면서 간단한 사업계획을 짜보는 것이 신선했다.

실제 충분히 실현가능한 사업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도쿄대에 여학생을 늘리기, 학교 급식에서 야채 많이 먹기 등 독특한 주제들도 눈에 띄였다.


 


전반적으로 일본 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볼 수 있었고

이런 문제는 곧 우리나라의 문제와도 직결되기도 한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나 농업을 어떻게 실현하면 좋은지에 대한 것들이다.

이런 강의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다.

직접 말하고 나의 의견을 전달해야 리더에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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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 과감히 덜어내는 힘
마이클 바스카 지음, 최윤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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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과감히 덜어내는 힘

마이클 바스카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하루에 무려 2조 5천억 메가 바이트 이상의 데이터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 단독으로만 최소 600테라바이트의 정보를 쏟아낸다고 한다.

길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정보를 보거나

집 또는 회사에서 PC를 통해서 수 많은 정보를 접한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기란 여간 쉬운 일은 아니다.

사실 간단한 정보들은 검색하면 나오긴 하지만 나에게 딱 맞는 정보는 과연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

그래서 이 큐레이션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말일 수도 있지만 외국에서는 큐레이션이라는 말을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미술가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큐레이션을 한다고 하니 큐레이션이라는 말은 이제 생소하지 않은 말이 되었다.

큐레이션은 물건을 보살핀다는 의미를 넘어서 션별과 배치 작업을 통해 가치를 더하는 모든 일들이라고 볼 수 있게 되었다.


 


무려 200년만에 이렇게 급격한 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과거에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도 있었지만 이제 정보는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의 큐레이션은 플랫폼을 뜻하기도 한다. 애플은 앱스토어로 사람들과 앱을 연결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큐레이션을 통해서 시간 절약, 인지자원 확보, 심리적 부담 완화, 차이형성 등 다양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것이 의미하는 것은 누구나 큐레이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이 잘하는 일을 업로드하여 뽐낼 수도 있다.

1인 소셜 미디어의 시대도 큐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책에서는 세계 각국의 큐레이션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와 함께 큐레이션의 활약도 알 수 있었다.

특히 근대나 고대에도 큐레이션이 존재 했다는 것을 통해서 과거 세계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정확한 정보를 찾아낼 수만 있다면 나도 큐레이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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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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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한 달 4시간으로 10%를 버는 투자 시스템

손봉석





 


집에 한 권 쯤은 재테크 책이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재테크라는 말이 뉴스나 서점가를 지배했는지 모르겠다.

나도 매년 재테크 도서를 보는 편이고 ㅇ이런 저런 책들을 많이 보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다할 투자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다.




 


그래서 이런 재테크 책에서 실마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적금이 아닌 주식으로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투자와 투기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한달에 몇시간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요즘은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에 예전처럼 적금의 이자로는 돈을 모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적금보다 주식을 사라고 권하는 것이다.

주식에는 배당금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보유 하고 있다면 적금의 이자처럼

매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보통의 사람들은 주식이 떨어지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고 주식을 급하게 팔아버린다.

그렇지만 주식이 폭락하더라도 그때 팔지 않으면 손해가 아닌 것이다.

이런 간단한 지론을 알고 있다면 남들보다 인내심을 기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단타매매 같은 것으로 일반 월급쟁이들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이다.

외국인이 주식을 어떻게 보유하고 사고 파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금을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저자는 딸에게 경제도 알려줄겸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엑셀 표로 정리하는 것을 알바로 시킨다고 한다.

아이는 돈도 벌면서 주식 공부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배당금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고 한다.


 



투자금을 적게 가진 사람일수록 대박을 터트리고 싶어 한다.

종자금이 1000만원이면 10퍼센트의 수익이라도 백만원이지만

종자금이 1억이라면 같은 수익이라도 무려 천만원의 수익이 생긴다.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 종자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 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주식투자와는 색다른 주식투자 방법을 알 수 있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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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다듬다 - 공간 선택으로 운명을 바꾼 풍수 이야기
김경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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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다듬다

공간 선택으로 운명을 바꾼 풍수 이야기

일봉 김경우






 

​풍수를 믿는 사람도 있고 안믿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어느정도 믿는 편이다.

사실 아무것도 없었다면 풍수라는 것이 생기지도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풍수는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풍수지리는 물, 공기, 햇빛과 시간을 조화롭게 이룰수 있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풍수의 핵심은 공간 선택이다. 저자는 어릴 적 신문배달, 호떡 장사, 광고업 등 다양한 일을 했지만

​돈이 모이질 않았다고 한다. 그 후 스님을 만나 풍수를 공부하면서 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개인적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일을 정리해서 풍수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준다.

무덤이 아닌 산 사람의 집터는 내용이 나가는 것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음택 위주로 사례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화장보다 묘를 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에 묘를 이장하거나 처음 자리를 잡을 때에도 풍수지리가 중요하다.

​선산을 잡는 과정에서도 좋은 혈자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중요하다.

혈자리에는 복치혈이나 청룡자락, 백호자락 등 혈자리를 지칭하는 단어들도 알게 되었다.  



 


좋은 운명을 가지고 있더라도 풍수에 따라서 운명이 바뀌거나 운명을 다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풍수에 대한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 많아서 가상이 섞였다고 했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집에 오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풍수를 통해서 운명을 다듬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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