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트래블 베트남베트남 자유여행을 위한 가이드북정승원
5년 전 쯤 패키지 여행으로 만났던 배트남은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다. 패키지여행이었기 때문에 가이드를 따라 다닌 것 뿐이었지만80년대의 한국을 보는 느낌이라서 정겨웠다. 그리고 의외로 음식이 입에 잘 맞았었다.
베트남에 새로 하이퐁의 직항이 생기면서 새로운 관광지가 생겼다고 한다. 하노이, 다낭, 냐짱, 호찌민 등 관광지가 정말 많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들어 있는지, 그리고 새롭게 추가 된 관광지 정보를 알게 되었다.
베트남은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자유여행객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관광지이다. 슈퍼마켓에서도 쇼핑할 것이 정말 많다. 저렴한 물가로 쇼핑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커피가 있다고 하니 다시 가면 꼭 맛보고 싶다.
베트남은 우리처럼 분단과 전쟁을 껶은 나라이다. 그래서 그들의 과거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다. 미국과의 전쟁도 했었고 미국을 이긴 나라로는 베트남이 유일할 것 같다. 다시 베트남에 간다면 하롱베이에 꼭 가고 싶다. 그 파란 바다를 직접 보는 것만큼 더 아름다운 관광은 없을 것 같다.
하루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하롱베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그리고 베트남 마사지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관광요소이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비싼 숍과 저가 숍의 장단점이 있다.패키지 여행에서는 나름 고가의 숍을 이용했었던 것 같다.
분단국가였던 베트남은 지금의 한반도처럼 DMZ가 있다고 한다. 베트남 전쟁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한 설명도 들어 가있으니역사와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이다
호찌민에서는 메콩 강 유역의 마을을 돌아보고 전통 나룻배로 메콩 강을 투어 할 수 있다.저번에 간 베트남은 호이안과 다낭 밖에 돌아보질 못해서 아쉬웠었다 다음 베트남 여행은 셀프트래블 베트남과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