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소련이라는 소비에트 문학부터 볼 수 있다.
20세기 초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대립을 하던 시절이었다.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가 러시아를 휩쓸었고,
그것에 동조하는 문학이나 반대하는 문학들도 나타났다.
고리키, 자먀킨, 파스테르나크, 솔제니친, 롤리타의 나보코프까지....
닥터 지바고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문학이 많다.
그러나 그 작가들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