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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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두려움 많던 평범한 아줌마 4년만에 10억 번 경매 투자의 비밀!

박수진






부자들을 보면 그들은 원래부터 부자로 태어난 것만 같다. 
어려움이란 없이 지냈을것만 그들은 사실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도 마찬가지이다.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경매는 방법만 알면 간단한 일이지만 그 과정은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 
한국의 부동산은 언제나 과열과 침체기를 왕복 운동하는 것 같다.
 부동산의 핵심은 그런 것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다. 



전세금으로 잔금을 납부 하는 세세한 방법부터 부동산을 인도받는 방법까지 
저자의 자세한 일거수 일투족이 나와 있기 때문에 경매에 처음인 사람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경매는 쉽지많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하다. 
그렇지만 경매는 부동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발품을 팔면서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경매는 집 사진으로만 입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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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배당받은 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기존 세입자와 이야기도 끝내야 하고 세금도 얼마나 체납되어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어렵지만 차근차근히 해나가다 보면 자신감이 붙어서 무엇이든 잘 할 자신이 생길 것 같다. 



경매를 잘하는 방법과 더불어 부동산 임대 계약서 작성방법도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꼭 알아야만 하는 경매에 대한 꿀팁이 가득하기 때문에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경매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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