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 미국 창업계의 슈퍼스타 게리 바이너척의 스타트업 멘토링
게리 바이너척 지음, 이시은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스타트업 3개월 뒤 당신이 기필코 묻게 될 299가지

미국 창업계의 슈퍼스타 게리 바이너척의 스타트업 멘토링

게리 바이너척





와이너리로 성공한 게리 바이너척은 유튜브에 그가 찍은 동영상을 올리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언제든지 트위터, 인스타, 페이스북에서 그와 만날 수 있다. 게리 바이너척은 에스크게리비, 와인라이브러리TV, 데일리 그레이프, 바이너 미디어 등 끊없는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한다. 스타트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그가 보여주는 다양한 쇼들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업을 시작하면 궁금한 것이 너무나도 많이 생길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299가지의 질문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두었다. 이윤이 낮은 상품은 어떻게 파는 것이 좋을까? 그는 이윤이 낮은 상품으로 손님을 가게로 끌어들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저마진 상품으로 가게를 홍보하고 브랜드를 홍보했다고 한다. 손님을 끌어들인뒤 이윤이 높은 상품을 손님에게 파는 것이 더욱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현실적이 되어라, 희생할 각오를 해라 이 두가지라고 한다. 하루 18시간 이상을 사업 운영에 바쳐야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업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야만이 사업이 실패하지 않는 다고 한다. 사업을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가는 아침형 인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만 게리는 수면시간만 지킨다면 언제 일어나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일할때는 확실히 일하는 것이 좋다. 얼마나 오래 깨어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깨어있을 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에 일을 하면서 산다. 그러다보면 번아웃이 되어 버린다. 게리는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은 휴식과 재충전이라고 한다. 이 간단한 방법을 실행하는 것은 오히려 힘든 것 같다. 그렇지만 자신의 상태를 확실히 하는 것이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입소문을 내서 매출이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싶어 할 것이다. 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일이 매출과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큰돈을 쓰지 않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좋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커뮤니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해서 고객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브랜드가 엄격하기 때문에 딱딱한 콘텐츠를 올려야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종 소비자가 브랜드에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한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도 있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도 많았다. 상사가 일을 망치고 있다면 피드백을 주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지켜보는 것이 방법이라고 한다. 게리는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직원들을 오히려 존경한다고 한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드러내고 관점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부하직원으로서의 모습일 것이다. 


게리는 사업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업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는지 알려준다. 게리는 자신의 자식이라도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다면 당연히 밑바닥부터 회사 일을 시작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은 자식이 거의 3년안에 임원이 되는 것을 보면 정말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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