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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 트럼프노믹스 알아야 새로운 돈맥 찾는다
매일경제 증권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월
평점 :
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트럼프노믹스 알아야 새로운 돈맥 찾는다
매일경제 증권부
트럼프의 오바마 지우기는 바로 시작했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민주당의 흔적을 지우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멕시코와의 국경선에 장벽을 세우기 위해 말뚝까지 박았다고 한다
트럼프는 국방비와 인프라 투자에 1.5조달러를 쏟아부을 예정이라고 한다.
트럼프는 갑자기 나타난 풍운아라는 느낌이다. 성공한 부동산 사업가였던 트럼프는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따라붙는다.
그는 숱한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고 결혼도 세번이나 한 몸이다.
그러나 그의 승부사 기질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정도로 대단한 승부수이지 않을까 싶다.
트럼프는 미국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한다.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경제는 경기 회복 사이클을 탈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에 미국의 실업률이 10%였던 것이 4.9%까지 떨어질 정도로 많이 올라갔다고 한다.
이런 내용들을 통해서 미국의 경제가 어떻게 발전 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트럼프케어를 바라보며 제약, 바이오주를 알려주고 있다.
트럼프로 인해 오바마케어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국내 제약. 바이오 부문의 현황을 알아 볼 수 있었다.
트럼프 시대를 위해 배당주 펀트나 지수형ELS, 헤지펀드를 추천하고 있다.
이런 투자법은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해운산업이 점점 망해가고 있는데 이것 또한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얼마전 기사에 우리나라의 엄청난 크레인이 헐값에 팔려나갔다는 기사를 보니
해운 산업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 밖에 트럼프가 어떤 말을 했고 그것을 통해 트럼프가 어떤 경제를 맞게 될지 궁금해진다.
우선 제일 큰 것은 오바마케어일 것이고 그 다음은 중국 경제일 것이다.
자국 제일주의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미리 알수 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