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연 #나는 경력없이 인맥없이 헤드헌터가 되었다 #나비의 활주로

나는 경력없이 인맥없이 헤드헌터가 되었다
문보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6년 12월

나는 경력없이 인맥없이 헤드헌터가 되었다. 

#20대추천도서,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문보연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이 심각하다. 기업은 신입 사원을 원하기 보다는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가르칠 시간이 없어도 된다나... 

그렇다면 신입 사원인 사회초년생은 대체 어디서 업무를 배운단 말인가. 

이제 누군가에게 뽑히길 기다리는 구직자가 아니라 구직자를 찾아 나서는 헤드헌터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사실 헤트헌터는 특수한 직무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에 헤드헌터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는 것이 사실이었다.

 헤드헌터는 개인사업자 자격이라고 한다. 

회사와 직접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통상 구직자 연봉의 15~20퍼센트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 다고 하니 꽤나 수입이 높은 직종이 아닐까 싶다.

보통 구직자는 잡코리아, 사람인 같은 곳에서 구직을 하게 되는데 헤드헌터는 이력서를 다른 곳에서 보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력서를 보고 구직자를 구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헤드헌터는 수많은 구직자중에서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 .

 

사실 자기계발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계속 다그치는 나를 돌아보면이 일을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노력하려고 애쓰는 것 같다. 주위에 가용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가 많은 상태에서 헤드헌팅을 시작했으면 나태해졌을지도 모르겠다. 

-160p

한창 헤드헌터로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저자의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헤드헌터도 앞으로 취업준비생 청년들이 도전하면 좋을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있는 직업을 택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직업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