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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박지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CANADA WORKING HOLIDAY
박지영
30세 미만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꿈꿔보는 워킹홀리데이가 있을 것이다.
보통은 호주로 많이 가고 어느 정도 영어에 자신이 있거나 미주권으로 가고 싶은 사람은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꿈꾼다.
캐나다는 미국과 가깝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로 가고 싶어하는 나라 중의 한 곳이다.
저자는 캐나다에서 워홀을 하고 나서 결국 캐나다를 잊지 못해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했다고 한다.
캐나다 워홀 1년 간의 경험이 이후의 삶을 바꿔놓기 충분 할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영어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면 더욱 값질 것이다.
막연히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여권을 만드는 방법부터 영어를 어떻게 배우면 좋은지 캐나다에서 취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현금도 너무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자금이 부족해서 불법으로 취업할 의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워홀비자는 학생 비자나 관광비자와는 다르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 한다.
워홀 참가비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돈이 필요하기도 하다.
워홀비자는 어느정도 제한 된 영역 외에는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로 워홀을 가고 싶어 한다.
영어권의 나라이다 보니 어느정도 영어를 잘 해야만 현지에서도 쉽게 취업을 할 수가 있다.
기본적인 회화는 꼭 익히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취업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한국에서 영어를 익히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서류만 내면 간단히 비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국 공지에 따라서
서류를 미리 준비 해놓고 매일 확인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때나 갈 수 있는 워홀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캐나다 워홀러들이 호주보다 적은 이유인 것이다.
캐나다에서 지낼때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돈을 쓴만큼 세금 환급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부분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좋을 것 같다!
캐나다에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최대한 저렴한 방법으로 교통을 이요해서 캐나다의 주변관광을 구경하는 것도 있다 .
나이아가라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중국 여행사의 카지노 버스를 탑승해서 구경하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에서의 병원 이용, 도서관 이용 등 입국하고 나서 지내는 방법,
출국전에 세금환급, 중고차 판매까지 알찬 팁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워홀을 고민중이라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