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원의 공부원리 패턴 학습법
민성원의 명품 학습 코칭
민성원 김지현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이다. 그러나 그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안하고 놀지 궁리만 하는 것이 아이들일 것이다.
아이들에게 맞는 학습법이 있을텐데 그것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저학년인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를 제대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아이를 아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민성원 연구소에서는 지능검사를 먼저 한다. 선행학습이나 후행학습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머리가 좋은 아이는 오랫동안 공부해도 지치지 않고 끈기가 있고,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을 좋아한다고 한다.
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어휘력이 뛰어나고 단기 기억력, 공간 지각력
연산력 등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남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지능이 낮은 아이에게 지능을 높이려고 지능이 높은 아이의
공부 패턴을 따라간다면 안된다고 한다.
대신 계획을 잘 짜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학습량과 질을
올리라고 조언한다.
금수저, 흙수저가 나뉜 이 시점에 아이들에게 믿을 것이라고는
머리밖에 없을 것이다.
공부를 잘해야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예전에는 수느암ㄴ 잘보면 됐었지만 이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생겨서
평소 내신관리와 수능을 모두 잘봐야 한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이 되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파야 한다. 깜지만
쓴다고 해서 머리가 아파지는 것이 아니다.
얌전히 앉아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주기적으로 고개를 들고 허공을
바라본다.
이 과정은 머리속으로 되새김을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암기과먹은
목표학습법으로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소 공부를 할때 필요한 학습력, 시험을 볼때 필요한 시험력으로
나누어서 학습방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이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힘도 필요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부모의 힘도 필요하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상이나 공부환경,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려주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계획표나 생활표가
들어가 있어서 체계적인 공부를 하게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