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자존감이다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법
김주미
여자 중에서 매일 거울을 안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셀카를
찍으면서도 실물보다는 예쁘게 나와야 하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에도 좀 더 얼굴이 작게 나오기 위해
한걸음씩 뒤로 물러서기도 한다.
TV에서는 매일 예쁜 연예인이 나와서 화장품 선전을 하고 자신의
외모를 뽐낸다.
대한민국은 성형수술 1위 국가로 우뚝 선지 오래이다. 해외에서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많다.
여자는 외모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첫인상을
좌이우지 하는 것은 외모이다.
못생긴 사람일 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인 경우도 많다.
예쁜사람은 무엇을 하던 예뻐보이지만 못생긴사람이 나대는 것을 보면
생긴대로 논다고 하는적도 있다.
외모를 아예 가꾸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외모의 수준이
높아지면 자신감도 덩달아 생긴다.
작가는 외모에 집착하는 것보다 마인드 트레이닝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을 눈으로 볼 수 있게끔 트레이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내면의 변화와 함께 외모를 가꾸는 것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는 '당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당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만 알 뿐이다' 라고 했다. 외적 매력을 키우는 것이 나의 능력을 알릴 수 있는 길이 되는 것이다.
내면의 자신을 가꾸는 모습을 체크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많아서
외모에 대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냥 글을 읽는 것보다 이렇게 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부분이 좋은 것
같다.
글을 쓰는 일과 함께 몸과 마음을 모두 가꾸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