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의 힘
100세 시대의 삶을 위한 21세기 사랑의
뇌과학
이시형
몇 년 전부터 사회에서는 힐링 열풍이 불고 있다. 컬러링이나
점잇기, 커팅페이퍼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힐링이라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점점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복펵, 범죄, 과격한
행동들로 인하여 마음속에 많은 상처들을 갖게 된다.
노인 고독사, 자살, 아동학대, 성폭력 등 끔직한 일들로 사회가
물들어가고 있다.
이럴 때일 수록 옥시토신이 필요하다. 옥시토신은 사랑과 편안함이
바탕이 되었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라고 한다.
옥시토신의 효과는 사람에게 친근감, 신뢰감을 높이고 행복감을 얻을
수 있게 한다.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장수를 할 수 있게 하는 비결이다.
이 책에서는 옥시토신이 분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자선활동을 통해서 옥시토신을 분비할 수 있다.
봉사 활동의 현장에서는 보람이 있고 나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뇌과학을 통해서 옥시토신이 어떻게 사람에게 좋은 점을 주는지 알 수
있었다.
옥시토신 활성 기법으로 직접 다양한 일들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몸이 고된 일을 한다고 옥시토신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무거운 짐을
든 사람을 돕는다거나
아름답다고 칭찬하기, 자리를 양보하기, 일하는 동료에게 차 한잔
갖다주기 등 아주 작은 일로도
옥시토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남에게 하는
선행으로 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