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경매로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월세부자 되다!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9월
평점 :
품절



신축, 경매로 꼬마빌딩 한 채 갖기

월급쟁이, 월세 부자 되다!

임동권





 


예전에는 1억만 있어도 부자가 되고 평생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요즘의 부자는 3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로 인정을 받는 다고 한다.

말이 30억이지 연봉 5000만원을 받는 사람이라면 지출 없이 70년동안 모아야 된다고 한다.




 


월세 1000만원이 나오는 30억대 꼬마빌딩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 재테크가 바로 정답이라고 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덧셈이 아닌 곱셈으로 자산 증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산이 10억 원대에 이르면 그 이후로는 기하급수적 증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3억원으로 꼬마 빌딩을 신축하여 월세받는 부자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돈이 생기면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라 바로 꼬마빌딩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10억원의 아파트를 가지는 것보다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긴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건물을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 평소부터 발품을 팔아서 건물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지만 가만히 앉아 있다고 건물이 내것이 되지 않는다. 다양한 곳의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건물이 좋은지 알아보고 나아가 월세가 잘 나갈 수 있도록 건물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만 투자하는 것도 좋다. 주인이 사용하고 있는 곳을 고시원으로 바꾼다면 더 높은 임대수익률을 가질 수 있다.

같은 건물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 많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을 직접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다.


 


건물도 혼자서 가지는 것보다 여러 사람이 공동 소유 했을때 양도세가 좀 더 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꿀팁들이 있어서 내용이 더욱 와닿았다. 임차인의 고충은 임대료를 관리해야 하고 공실도 관리하고 시설도 관리해야 한다.

주변에 좋은 임대인이라고 소문이 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월세를 내겠다며 몰려들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는 늘어나고 주차장은 점점 모자라는 이런 상황에서 주차장이 있는 건물은 정말 좋다고 한다.

좋은 건물 하나만 있다고 해서 만사가 해결 되는 것은 아니다. 원룸과 고시원의 차이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임대수입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책 뒤에는 2020년의 수도권 부동산 개발 계획이 수록되어 있어서 앞으로 어떤 곳에 투자를 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다.

월급쟁이를 탈출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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