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역전
몸값 올릴 줄 아는 회사원의 14가지 전략
신우익
누구나 자신이 원래 받고 있는 월급모다 더 많은 연봉을 받기르
루언한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그정도의 일의 성과를 내고 있고
월급 이상을 받을 정도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일까?
지금 받고 있는 월급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길 원하고 투잡이나
쓰리잡까지 뛰는 사람도 있다.
그런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
투잦ㅂ보다 더욱 좋을지도 모른다.
저자는 필립스코리아에서 인사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인사업무를 맡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고
그것을 통해서 요즘은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월급 역전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신입사원보다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경력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경력직들은 이직을 하기 위해 이력서도 다시 써야 하고 면접도
봐야 한다.
신입사원이라면 열정과 패기로 면접을 성공할 수 있겠지만
경력직은 이전 회사를 퇴사하게 된 이유부터 시작해여 머리가
복잡해지는 질문을 많이 받게 된다.
기존 회사를 욕보이지 않으면서 앞으로 일할 회사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뉘앙스로 면접을 봐야 한다 .
한국의 대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에서 일을 하고 싶다면 링크드인을
통해서 구직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영어로 이력서를 써야 하는 것부터 자세히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의 대기업 문화에 질린 사람이라면
글로벌한 기업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어떤 회사이던 같이 일하는 팀원들이 있을 것이고 모두 맘에 드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흔히들 말하는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해야 하는 방법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내가 팀장이 되었을때 어떻게 팀원들에게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 경력 관리에 관한 열가지 질답 부분이 많은 회사원과 앞으로
회사를 다닐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한번쯤은 했던 고민들에 대한 답변이 있어서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활기차게 보낼 수있도록 노력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