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면접 - 성장 전략으로서의 인재 채용
마키 노부히데 지음, 김진연 옮김 / 명태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장 면접

성장 전력으로서의 인재 채용

마키 노부히데








회사를 다니며 경력이 생기고 직급이 높아지면서 인재를 채용해야 하는 일도 생기게 된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면접을 볼 때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에도 아르바이트생 면접을 봤었는데 출근을 하라고 했더니

정작 나오라고 한 날에는 나오지 않았다.

면접을 볼 때에는 무슨 일이던 다 잘 할것처럼 말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책은 직관적으로 어떤 사람을 뽑아야 회사에 보탬이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반대로 말하면 이 책에 있는 대로 하면 취업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책의 처음 부분에 절대 채용해서는 안되는 사원의 유형 열가지를 알려주고 있다.

면접 당일 잠수형, 파워 게임형, 입사 번복형, 빚쟁이형, 이전 회사 비교형, 무책임형, 사고뭉치형, 환자형, 마마보이형, 잦은 이직형

이 열가지에 해당되는 행동을 하지 않더라면 좋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 입장으로 말한다면 이미 채용해 버린 사원은 해고를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고 사람을 뽑아야 한다.

채용에 실패하면 회사는 수십억 원의 손해를 입는 걸로 볼 수도 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대기업의 채용시즌을 피해서 채용에 나선다면 좋은 사람을 채용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면접관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질문도 예시로 나와 있어서 딱딱하지 않은 면접을 진행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