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 엄마도 아기도 행복해지는 태교동화
박미진 지음 / 아주좋은날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좀 더 설레고 좀 더 소중하게

엄마도 아기도 행복해지는 태교동화

박미진






새 생명을 잉태하는 일은 경이로운 일이고, 우리 선조들은 태교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서양과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한 살을 헤어리는 이유도 뱃속의 열 달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부모가 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태교란 좋은 글을 읽고 좋은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태교 동화를 읽는 것 또한 부모로서 자녀와 소통하는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화가 이야기 하는 교훈들은 뱃속의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좋은 마음의 양식이 될 것 같습니다.

 책에서는 따뜻하고 낮은 목소리로 뱃속의 아기에데 동화를 읽어주라고 합니다.

동화가 전해주는 삶의 가치들을 아기와 함께 되새겨 본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읽어본 동화가 아니라 처음 읽어보는 동화가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동화를 통해서 역경을 이겨내고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는 열정이 아기에게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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