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이시다 겐이치 지음, 정혜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

이시다 겐이치





흔히 사람들은 말을 잘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한다. 그러나 작가는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듣는 것도 대화의 기술이라고 한다. 대화는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성립되기 때문이다. 심플, 간격, 관찰의 세가지 법칙을 활용해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영업을 잘 해서 1위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작은 목표를 만들고 그것에 대해 1위가 되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저자는 잡지와 신문 광고 부분의 전문가를 목표로 했고 나중에는 여러가지 브랜드의 광고 전략 비즈니스 미팅이 늘었다고 한다. 다방면으로 재주가 있는 것도 좋지만 사소한 분야라도 그 분야에서 일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다수의 직장인은 월요일을 제일 싫어한다. 그러나 주말동안 밀린 업무가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연락도 많이오고 메일도 많이 받는 편이다 이럴 때 월요일에 상대방을 칭찬하는 메일을 보낸다면 그 사람의 일주일은 기분이 좋을 것이다. 금요일 저녁에 월요일 아침에 보낼 메일을 미리 작성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 긍정적인 문장을 씀으로써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도 있다.


특히 내가 눈에 여겨서 본 것은 쿠션 워드이다. 이것은 부탁하거나 거절을 해야 할 때 앞에 붙이면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기 때문에 정중해 보인다고 한다.


원보그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사례를 매일 빠뜨리지 않고 체크하는 것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뉴스를 확인하는 것도 원보그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원보그를 매일 하는 습관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대신에 뉴스를 체크해보는 것이다.

나도 원보그를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을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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