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수 #1박2일 총알스테이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책

1박 2일 총알스테이 -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신익수 지음 / 생각정거장 / 2016년 2월

1박 2일 총알스테이

'1박 2일'팀도 모르는 스테이 핫스폿

신익수

누구아 여행을 꿈꾸지만 시간이 없다 또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여행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5일제로 일하는 날이 줄어들면서 여가를 즐기는 가족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시간이 있어도 피곤하다는 이유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TV를 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준비를 하지 않아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가이드인 <1박 2일 총알스테이>는 <당일치기 총알여행>의 후속편이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 책은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명소와 박물관에서 지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스테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템플스테이 정도만 되는 줄 알았다면 천문대 캠핑이나 목장스테이가 된다는 것이 좋은 방법이었다.

우리나라에 1박2일로 놀러갈 곳이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위에 있는 사진의 장소는 제주도의 해비치 호텔이라고 한다.

꼭 한국이 아닌 동남아의 멋있는 해변 같아 보였다.

이 해비치 호텔은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라고 한다.

그리고 현빈이 지냈던 리솜포레스트도 나왔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쯤은 가보면 좋을 것 같다!

노란 단풍이 들어있는 은행나무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환해지는 것 같다.

작년에 한번 갔었던 남이섬의 정관루가 나왔다. 남이섬 안에 있는 유일한 숙소인 호텔 정관루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독특하다고 한다.

여름에는 물놀이 공원도 오픈을 하기 때문에 여름에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는 레이디스 플로어가 있다고 한다. 여자들만 이용이 가능한 곳이라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잠금장치가 달린 투명한 방탄 유리벽이 남자를 막고 있다고 한다.

 피로를 풀기 위한 월풀이 있고 피부 미용을 위한 자동 피부 미백기도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단란한 가족을 위한 여행 가이드 <1박 2일 총알스테이>를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만 있다면 평생 여행갈 수 있는 모든 한국의 명소들을 여행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별한 준비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책 한 권쯤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