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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준비하자 - 당장 그만두고 창업이나 할까? No!
히라 히데노부 지음, 전경아 옮김 / 올댓북스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다니면서 준비하자
당장 그만두고 창업이나 할까? NO!!
히라 히데노부
이 책의 저자는 20년 동안 근무했던 회사를 그만두고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해외 펀드, 해외 투자맨션, 국내 투자맨션까지 소유하며 성공한 사람이 된 저자의 친구들도 회사를 세웠다고 한다. 그리고 모두 성공했다. 회사원 중에서는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월급쟁이들이 많을 것이다. 당장 그만두고 창업하는 것보다 회사를 다니면서 샐러리맨으로 있을 때 성공할 기회가 오히려 더 많다고 한다.
회사를 다니고 일을 하면서 왜 일을 하는 것인지조차 까먹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일도 무엇이든 가치가 있다고 조언한다. 회사를 다니며 경험한 것을 밑거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창업한 사람들 중 샐러리맨 시절에 익힌 지식과 경험을 살려서 독립한 사람이 가장 성공했다고 한다.
특히 일하던 업종에서 배운 지식을 살려 창업에 성공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취미를 일로 삼은 사람중에서는 성공한 사람이 극히 드물다고 조언하고 있다.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준비해야할 14가지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 중에는 체력단련도 있다. 건강해야 일을 해도 성공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경을 넘어서기 위한 훈련도 알려주고 있다. 도전에서 성공하는 것을 습관화 시켜야 역경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에는 목적을 달성할 때 까지만 읽고 나머지를 읽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책읽기를 멈추라고 한다. 세미나를 할 경우에 3분의 1만 보고 세미나를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망설이지 않는 훈련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종이를 펼쳐놓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보다는 기존의 아이디어를 조합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하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그만둘 타이밍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회사를 그만두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자신만의 유용한 무기를 만들어서 언제라도 회사를 그만 둘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