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집중력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이와나미 구니아키
수능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어학점수, 자격증 시험, 승진 시험 등등 인간은 평생 공부를 해야할 팔자인가 보다. <미친
집중력>의 저자는 고3때 하위권인 E등급이었지만 9개월 만에 A등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성적 급상승을 보여주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공부를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을 텐데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꾸준함이 공부의 효과를 확실히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스스로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 공부의 동기부여를 높여준다고 한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15분마다 좋아하는 것을 먹으면서
공부 의욕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리고 간식을 먹을 때에는 공부를 하는 도중에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림을 통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기 때문에
글을 다 읽을 시간이 없다면 그림만 보고 집중해도 좋을 것 같다.
타임어택 습관은 나도 가끔씩 회사 업무를 보면서 하고 있는
방법이다.
업무를 몇시까지 끝내고 몇 분 동안의 휴식을 즐기자고 혼자 다짐을
하고 업무에 임한다.
그러다보면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나만의 룰을 만들어야 꾸준하게 공부 할 수 있다고 한다.
구체적이고 알기 쉬워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을 룰로 정해야
꾸준히 반복적으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다.
집중력을 높여야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성적으로 직결
될 수 있다.
책의 뒷 부분에는 집중력을 높이는 각 챕터마다 실천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공란이 있다.
이 부분을 활용하여 집중력을 높인다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