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조금씩 자산을 모으고,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내 마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과와 평가에 맞춰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 예전보다 많은 것을 가졌는데 만족스럽지 않고, 누군가의 성공을 축하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부러움이 남습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애덤 스미스는 시장의 원리만 설명하는 경제학자가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과 양심, 인간관계와 행복을 깊이 탐구했던 도덕철학자에 더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