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업무에서는 키보드로 영문을 입력하고, 번역이 필요하면 번역기나 AI를 이용한다. 심지어 간단한 영어 문장조차 직접 쓰기보다 복사해서 붙여넣는 일이 익숙해졌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손으로 쓴 멋진 영어 필기체를 보면 눈길이 갔다. 평범한 문장인데도 필기체로 쓰여 있으면 분위기가 달라보이고, 이름 하나를 적어도 근사한 서명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처음부터 멋진 캘리그래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알파벳 하나부터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