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죠. 하지만 사진을 못 찍는 똥손은 나들이를 가거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카메라 뒤로 숨거나 남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받기만 하는 입장입니다. 구도를 맞추는 것도 빛을 조절하는 것도 너무 어렵기만 하죠. 게다가 요즘은 프롬프트 몇 줄만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기가 막히게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스마트폰의 자동보정 기능도 엄청나게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로이터 통신에서 25년간 사진지라고 일해 온 김경훈 기자의 신간을 읽으면서 사진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