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시야가 내 발끝에만 머물러 있을 떄 우리는 작은 흔들림에도 쉽게 길을 잃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삶의 무게가 버거울 때, 저는 시선을 완전히 다른 곳으로 돌려보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할 조앤 베이커의 책은 그 시선을 우리가 발 딛고 있는 땅 너머, 아득한 우주로 이끕니다. 밤하늘의 별을 좇는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그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경이롭게도 나라는 존재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