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업무 센스라는 게 별건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결국은 상대방의 말속에 숨은 '진짜 의도'를 얼마나 빨리 캐치하느냐가 관건이더라고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건, 영어 공부도 이와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신입 시절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사전부터 찾아서 기계적으로 번역하곤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문장은 해석했는데 내용은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 <워드 시프트>는 겉으로는 수능 영어 학습서의 모습이지만 그 본질을 들여다보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맥락 문해력을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