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온도 - 사람을 움직이고 마음을 여는 따뜻한 대화의 기술
안석재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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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온도

안석재 / 책과나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느끼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실무 능력만으로는 절대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직장인 저연차에서는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게 미덕이었지만, 리더의 위치에 가까워질수록 내 사람을 만드는 능력이 곧 실력이 되더라고요.

혹시 여러분은 후배나 동료에게 일은 잘하는데 좀 차가워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나요? 저도 한때는 그게 훈장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그건 그저 관계의 기술이 부족했던 것뿐이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차가운 공기를 바꿔줄, 그리고 여러분을 따르는 팬을 만들어줄 책 '칭찬의 온도'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 담긴 대화의 기술은 어떤 경영학 이론보다 실전에서 강력합니다.


당신의 기대만큼 내 팀은 자란다

칭찬은 예언적 기능을 가졌다고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피그말리온 효과라고도 하죠. 실수가 잦은 동료에게 틀렸다고 지적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이런점이 좋았어. 다음엔 더 잘할 거야라고 믿음을 보였을 때, 그 친구의 눈빛이 달라지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여러분의 언어가 곧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 틀이 됩니다.

칭찬은 곧 기대의 언어입니다. 사람은 기대한 만큼 성장하고, 믿음만큼 변화합니다.

돈 한 푼 들지 않는 최고의 투자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거나 상대를 띄워주는 아부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바쁜 업무 중에 굳이 입에 발린 소리를 해야 하나 싶어 무뚝뚝하게 일만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직 생활을 오래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연봉 협상이나 복지 혜택보다 사람을 더 오래 붙잡아두는 것은 바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자본금 하나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이보다 남는 장사가 어디 있을까요?

말은 공짜이지만, 그 말이 품고 있는 진심은 매우 값진 자산이 됩니다.


식은 커피 같은 칭찬은 버리세요

팀원이 성과를 냈을 때 나중에 회식 자리에서 말해줘야지 하고 미루던 습관이 있었나요? 이런 것은 초보 시절 실수일수도 있습니다. 감정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고생한 그 현장, 성과가 나온 그 시점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주지 않으면 그 효력은 반감됩니다. 나중에 챙겨주는 것보다, 지금 당장 건네는 한마디가 상대방에게는 내가 지금 존중받고 있구나라는 확신을 줍니다.

칭찬은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눈앞에서 누군가가 좋은 행동을 했을 때, 감탄하거나 감동을 느낀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전하는 짧은 한마디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일 당장 건네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있나요? 여러분은 부디 이 책을 통해 일잘러의 능력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얻는 현명한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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