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우리는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달리고, 성과를 내기 위해 밤을 새우죠. 문든 초점 없는 눈으로 스마트폰 화면만 멍하니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저역시 그랬습니다. 눈앞의 성취만을 좇다보니 마음의 밑바닥이 말라 가는 것도 모른채 수년을 보냈죠.
이 책을 넘기며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시큰했습니다. 놓치고 있던 삶의 본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기, 나를 잃지 않는 법에 대해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해 주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