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드디어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정 성당)가 2026년에 완공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도 그 역사적인 순간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웅장한 건축물 앞에서 인증샷만 남기고 돌아온다면, 과연 그 여행이 무엇을 남길까 하고요. 화려한 건축물 이면에 흐르는 스페인의 유장한 시간을 먼저 이해하고 간다면, 그 감동의 깊이는 완전히 달라질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