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Radio Easy English 초급 영어 회화 2026.1
이보영 외 지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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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English 초급 영어회화

이보영 / 동아출판

▶ 동아출판으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벌써 1월의 첫 주가 훌쩍 지나가고 있는데요. 매년 이맘때면 다이어리 맨 앞장에 빼곡히 적었던 목표들이 생각나네요. 운동하기, 재테크, 직장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영어공부까지. 혹시 의욕만 앞서서 덜컥 결제했다가 책장에 모셔두기만 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치열한 업무 현장에서 10년 넘게 버티며 깨달은 게 하나 있습니다. 화려하고 비싼 강의보다 내 삶을 지탱해 줄 꾸준한 루틴 하나가 훨씬 강력하다는 사실이죠. 오늘은 제가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습관처럼 곁에 두고 있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이보영 선생님이 이끌어주시는 EBS 방송교재, Easy English입니다.


영어왕초보도 부담 없이 시작하는 일상 영어

보통 어학교재라고 하면 딱딱한 문법이나 당장 쓸 일 없는 비즈니스 용어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입을 떼고 싶은 순간은 아주 사소한 일상일 때가 많죠. 이번 2026년 1월 호를 펼치자마자 든 생각은 '이건 진짜 내 이야기다' 였습니다.

거창한 목표 때문에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Easy English는 제목 그대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해를 맞아 떡국 한 그릇을 먹으며 느끼는 그 미묘한 감정, 그걸 영어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무리 영어왕초보라도 '새해 느낌이 난다'는 이 따뜻한 말 한마디는 건넬 수 있어야 하니까요.

It makes it feel like the new year. (이거 먹으면 새해가 된 느낌이 들어.)

시간의 속도를 체감하는 어른을 위한 교재

회사에서 연차가 쌓일수록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는 걸 체감하실 겁니다. 저 역시 매해 달력을 볼 때마다 깜짝 놀라곤 했으니까요. 이 책이 좋은 점은 단순히 단어만 외우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삶의 모습을 초급 영어회화 수준에서 아주 맛깔나게 담아냈다는 점입니다.

전화기를 냉장고에 두고 찾는다거나,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해 한탄하는 모습들. 공부하러 책을 폈다가 공감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시간이 훅 지나가 버렸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중요한 건 그 속도감 속에서도 영어회화라는 작은 끈을 놓지 않는 태도입니다.

I stopped counting years ago. (난 이미 수년 전에 세는 걸 그만뒀어.)


비즈니스 매너의 품격을 높이는 한 끗 차이

사실 제가 이 책을 보는 진짜 이유는 '뉘앙스'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문법 교재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거든요. 이보영 선생님의 강의가 훌륭한 이유는 바로 이런 문화적 맥락까지 짚어주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권할 때나 자료를 건넬 때,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게 권유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한 표현 하나가 여러분의 비즈니스 격을 높여줄 겁니다. 쉬운 영어라고 해서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I guess we'll adjust soon enough.(머지않아 우리가 곧 적응을 하게 되겠지.)

러분의 1월은 어떤 속도로 흘러가고 있나요? 너무 빠르다고 조급해하거나, 작심삼일에 그쳤다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 딱 한문장이라도 입 밖으로 소린 내어 말해보는 것, 그게 바로 변화의 시작이니까요. 혹시 여러분만의 EBS 방송교재 활용 팁이나 루틴이 있다면 댓글로 살짝 알려주세요. 저도 선배로서, 또 동료로서 함께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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