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침 출근길에서 습관적으로 켠 인스타그램을 보며 한숨 쉰 적 없으신가요? 친구의 승진 소식, 누군가의 화려한 휴가 사진을 보며 '나는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스칠 때가 있습니다. 직장 생활이 길어지면서 업무는 익숙해졌는데, 오히려 마음은 신입 때보다 더 자주 흔들리는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과 세상의 기준에 맞추느라 진짜 '나'는 점점 희미해지는 기분, 저만 느끼는 건 아니겠죠? 그런 우리에게 19세기의 현자 랠프 월도 에머슨이 위로를 건네줍니다. 눈으로만 읽는 책이 아니라 손으로 꾹꾹 눌러쓰며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책, <흔들려도 나를 믿는 연습>을 만났습니다. 불안한 제 마음에 중심을 잡아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