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 - 비즈니스 영어 4대 업무 단 한 권으로 끝낸다
클레어(서유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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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

클레어 (서유진)

시원스쿨닷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무리 AI 기술이 발달되고 실시간 통역이 된다고 하더라도 실무 현장에서 직접 영어를 쓰고 싶은 마음은 모든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가방에 비즈니스영어책 한 권을 가지고 있다면 든든할 것입니다. 비즈니스영어는 직장인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도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달았습니다.

화상회의에서 기술적 문제를 매끄럽게 대처하는 말은 의외로 중요한 비즈니스 스킬입니다.

본문 중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업무의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이라는 비즈니스의 4대 핵심 업무를 10개의 세부 매뉴얼로 촘촘하게 구성하여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특히 업무의 플로우를 따라가며 필요한 표현을 적재적소에 배치한 비즈니스영어매뉴얼의 구조가 좋았습니다. 예를 들어 화상회의 파트에서는 시간 예약부터 아젠다 공유,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 대처, 마지막 결정 사항 정리까지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멘트만 준비되어 있어도 마음이 훨씬 안정되고, 청중 역시 집중할 준비가 됩니다.

본문중에서

이 책은 핵심 문장을 캐주얼 버전과 포멀 버전으로 나누어서 제시해줍니다. 실제 업무 현장에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비즈니스회화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 같습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저의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성숙한 소통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발표의 진짜 완성은 마지막 한 줄의 힘에 달려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실제 업무 상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예문들을 보면서 실전 영어회화 상황에서 막힘없는 대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요. 업무의 디테일을 살리는 실무 인사이트와 저자의 현장 경험이 녹아든 팁들은 진짜 일하는 사람의 언어를 배우게 해줍니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을 통해 영어는 커리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가능성을 더 넓은 세상으로 확장해주는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무의 핵심을 알려주고 현장감 넘치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직장인이라면 이 비즈니스영어책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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