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로 만드는 홈 IoT - 개정판
이우정 외 지음 / 아이씨뱅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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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로 만드는 홈 IoT

이우정 , 이영호 , 아이씨뱅큐

아이씨뱅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아두이노는 센서 값을 읽거나 모터를 돌리는 등 비교적 단순한 제어에 특화된 마이크로컨트롤러라고 한다. 라즈베리파이는 아두이노와 달리 키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하면 PC처럼 쓸 수 있는 신용카드 크기의 초소형 컴퓨터다. 이 책은 운영체제를 갖춘 진짜 컴퓨터인 라즈베이파이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왜 이것이 필요한지, 무엇이 다른지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모든 것을 한 번에 다 익히려고 하지말고, 하나씩 반복해서 기능과 명령어에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문 중에서

리눅스는 라즈베리파이를 움직이는 심장과도 같은 운영체제인데 오픈소스라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어 개발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한다. 저자는 초보자가 겁먹지 않도록 SD카드를 포맷하고 라즈베리파이 OS를 설치하는 과정부터 아주 기초적인 리눅스 명령어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하드웨어(라즈베리파이)와 운영체제(리눅스)가 준비되었따면 이제 일을 시킬 언어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파이썬을 알려준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결하고 사람의 언어와 비슷해 초보자가 배우기 가장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꼽힌다. C언어 같은 어려운 언어가 아니라 직관적인 파이썬을 통해 라즈베리파이의 입출력 핀을 제어할 수 있다.

피지컬 컴퓨팅을 하면서 좀 더 다양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새로운 메이킹을 하고 싶은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본문중에서

이 책은 파이썬의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서 이를 활용해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줘서 코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주었다. 특히 이 책은 앞서 배운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파이썬을 총동원해 실제로 작동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20가지 예제다.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무드등, 더워지면 돌아가는 선풍기,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센서 값을 확인하는 사물인터넷 시스템까지 만들어 볼 수 있다. 단순히 따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센서의 원리와 회로도까지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에 도움을 준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 및 상업 공간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형 전광판, 키오스크, 전자 메뉴판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됩니다.

본문 중에서

라즈베리파이라는 작은 컴퓨터, 리눅스와 파이썬이라는 낯선 환경과 언어는 처음에는 넘기 힘든 벽처럼 보이만, 이 책의 친절한 가이드 덕분에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IT비전공자나 기계치라도 상관없이 스스로 성장하는 기쁨을 맛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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